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광역시/상권 (문단 편집) == 주요 상업시설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광주광역시/문화, version=249)] 예로부터 [[충장로(광주)|충장로]]와 [[금남로]] 주변이 쇼핑 중심지이다. 패션 1번지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고, [[충장로(광주)|충장로]] 일대가 옷사입고 친구끼리 놀기엔 가장 적절한 장소다. 눈길을 끄는 패션피플이 별로 없다는 점을 제외하곤 서울의 명동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2010년대에 들어서 [[충장로(광주)|충장로]] 상권이 급격히 침체되면서 IMF사태급 위기를 겪었지만 2016년 즈음부터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 백화점은 [[광천동]] [[유스퀘어|버스터미널]] 옆의 [[광주신세계|신세계백화점]]이 가장 잘나가며, 2006년에는 백화점 뒤편에 [[이마트 광주점]]까지 지어서 가뜩이나 악명높은 유스퀘어 주변의 교통정체를 제곱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서울의 유명 백화점 근처에 비하면 새발의 피. 그나마 신도심인 [[광산구]] [[수완지구]]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롯데마트]]가 입점한 복합쇼핑몰이 들어오면서, 광산구와 북구 서부 수요를 흡수했다. [[광주역]]앞 [[현대백화점]]은 [[NC백화점]]이 되었다. 해당 부지의 위탁운영사인 송원과의 계약 만료로 2013년 6월부터 NC백화점으로 재탄생.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기업 출점이 계속되었다. 40년 전통의 광주 지역 백화점이던 [[화니백화점]]이 1990년대에 문을 닫은것을 시작으로 향토 상권은 지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 한때 전국에서 손꼽힐만한 규모로 유명했던 지역 기반 할인마트인 빅마트는 아예 문을 닫고 전 매장을 롯데슈퍼에 넘겨줘야 했지만 2016년 들어서 겨우 자사 소유의 목욕탕+피트니스 센터 건물인 빅스포에서 찜질방을 없앤 자리에 마트를 다시 부활시켰다. 그래도 양동시장, 말바우시장을 비롯해 몇몇 전통상권은 아직도 활발하다. 우스갯소리로 이 시장의 약칭을 딴 광주지역 유명 브랜드 YD, MBW가 거론되고는 한다. '광역시인데도 불구하고 대형 복합쇼핑몰은 한군데도 없고 낙후됐다'는 내용이 2022년 대선에서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이라는 정치적 이슈가 되었고 [[대기업 복합쇼핑몰 유치 광주시민회의]]라는 시민단체도 창설이 됐다. 그러나 복합쇼핑몰로 언급되는 [[스타필드(쇼핑몰)|스타필드]], [[롯데몰]]이나 나무위키 [[쇼핑몰]] 항목에 나온 쇼핑몰들은 대전에도 없고 대구 역시 스타필드는 없다. [[아울렛]]은 대전에 모다아울렛이 있는데, 어차피 광주에는 롯데아울렛이 있다. 그래서 논란에 대해 신중론도 있고 '백화점도 3종류나 있고 마트도 3사 다 있는데 낙후 프레임은 너무하다'는 반론도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