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광역시/관광 (문단 편집) == 행사와 축제 == 소개된 축제 이외에도 [[광주 김치축제]], [[임방울|임방울 국악제]], [[정률성|정율성]] 국제음악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기념으로 생긴 제2의 광주충장로축제로 불리우며, 문화전당의 영향으로 충장로와 금남로 도심 한가운데의 문화적 조화를 보여주는 축제로써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 지역시민들과의 문화한마당 축제로 불리우는 호남의 대표적인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추억의 7080 충장축제]] 등이 있다. [[광주 국제영화제]]는 예산 지원 중단으로 고사위기에 놓였다가 규모를 대거 축소해 민간주도로 조촐하게 치르는 중. * '''[[광주비엔날레]]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파일:Gwangjubiennale.jpg]] 가장 널리 알려진 행사 또는 축제로는 [[광주비엔날레]]가 있다. 국제적인 현대 [[미술]] 행사로서 2년마다 한번씩 열린다. '예향광주'의 의미 부각 및 518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기획되어 1995년에 개관하였다. 아시아에서 선점적인 효과가 있었고, 현재 어느덧 20년이 넘은 중견 비엔날레로 도약했기 때문에 2014년 ArtNet에서 선정한 세계 5대 비엔날레에 이름을 올릴정도로 명망있는 비엔날레이다. 그러나, 일반인의 정서로는 이게 미술 작품인지 재활용품 전시장인지 당최 이해할 수 없는 현대 전위미술을 주제로 삼았기 때문인지 갈수록 관람객 수가 줄어들고 있다. 결국 [[학생]] 동원과 [[노인]] 효도관광으로 관람객 수를 겨우 맞춘 경우도 있다. 강제 동원된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피도 안말라 현대 예술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는 나이때부터 학생들을 대충 한바퀴 쓱 둘러보게 하고서는 감상문을 적어내라고 한다고 한다. 학생 입장에서는 짜증이 안나고 배길 수가 없다. [[북구(광주)|북구]]에 위치한 학교들은 아예 소풍 장소를 여기로 잡고 전 학년이 '''도보로''' 행사장까지 이동하기도 한다. 행사 이후 관리도 부실했던 것이, 제 1회 광주 비엔날레 전시작품 중 야외에 비닐 하우스를 설치하고 그 안에 살아있는(!) [[나방]]의 누에고치를 전시한 작품이 있었는데, 행사가 모두 끝난 이듬해 주변 아파트들에 출몰하는 '''나방의 개체수가 늘었다.''' 이 강제 동원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이유들 중에 또 하나는, 바로 이 어린시절 동원에 대한 '트라우마'이다. 현대 미술을 그나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광주의 젊은 세대들이 어린 시절 반강제적으로 비엔날레로 끌려갔던 이유 때문에 나중에 자라고 나서는 제 발로 비엔날레를 찾아가지 않는다. 실제로 비엔날레는 매 회마다 좋은 프로그램과 전시 작품으로 그 자체의 퀼리티는 나쁘지 않게 운영되고 있지만, 초중고를 광주에서 나온 젊은 세대들은 어린 시절에 이미 '비엔날레에 대한 관념'에 대해 인지적으로 지루하고 넌더리 나있기 때문에 스스로 비엔날레로 가기위한 소비를 행하지 않는다. 그리고 후발 주자인 [[부산비엔날레]]가 막강한 인구빨로 추격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8년 광주 비엔날레 총 관람객 수는 36만명, 부산 비엔날레는 17만 5천명이다. 그리고 광주 비엔날레 총예산은 80억으로 부산 비엔날레의 40억 보다 2배 더 많다. 그래도 [[광주비엔날레]]는 그나마 성공적으로 알려져 있는 행사다. 짝수해에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대회인 비엔날레와 더불어서 홀수해에는 디자인 관련 전시대회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개최한다. 5회까지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에서 같이 개최했으나 6회부터는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2017년]]부터 북구 비엔날레관에서 개최하던 비엔날레를 [[동구(광주)|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옮겨서 새로 개최 된다고하여, 접근성과 퀄리티 향상에 많은 기대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문화전당을 다시 5.18 당시 모습으로 되돌린다는 결정 때문에 2018년부터 다시 북구 비엔날레관으로 되돌아가버렸다. *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조선대에는 세계의 다양한 장미로 아름답게 꾸민 장미원[* 조선대 동문의 기부로 만들어진 학교 랜드마크다]이 있는데, 장미가 가장 예쁘게 피어나는 매년 5월에 장미축제가 열린다. 장미의 종류와 수가 꽤 본격적이고 축제 시기에 맞춰 각종 문화공연도 열리니 둘러볼 가치가 충분하다. 다채로운 색의 꽃들 사이에서 사진이 정말 알록달록 예쁘게 나온다. 입장료는 '''무료'''다. 동명동 문화거리, 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가 도보방문 가능한 거리 안에 일직선상으로 놓여있다.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2020~2021년은 행사가 취소되었고, 2022년엔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 * ACE Fair 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의 약자로써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게임, 애니메이션, 방송 관련 행사이다. 부산의 지스타와 대구 e-fun에 비하면 그닥 별로 볼거리는 미비하지만 투자 환경만으로는 활발하다. 기껏 B2C행사에 눈에 띄는기업 이래봤자 크면 대부분 방송, 애니메이션쪽이 많이 부각되고 게임은 미흡하다는게 아쉽다. 국내 굴지급의 게임회사라면 당연히 이 행사에 참가하지 않기때문에 투자목적을 제외하고 관람할거면 차라리 안가는게 낫다. (코스프레 목적은 경우에 따르니 예외로 둔다.) * [[쥬씨 페스티벌]] 6달에 한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쥬씨(JUC 페스티벌)이 있다. 그러나 항상 적자를 보는지라, 12회 쥬씨는 없을수도 있다고 한다. 쥬씨쿨이라고 불리는 미니쥬씨정도되는 행사도 가끔 여는데, 2011년 9월 24일 ACE Fair 2011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의 특별행사로 참여해, 같은 날 광주과학축전을 관람하러 온 시민들을 경악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