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공항 (문단 편집) === [[무안국제공항]] 개항 후 현재까지 ===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과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이 운항 중이다.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 노선의 경우 비즈니스 맨들이 많이 찾고, [[양양국제공항|양양]],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김포국제공항|서울]] 노선은 비행시간 40분이 소요되며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은 비행시간 30분으로 뜨면 가라앉는 항로로 유명하다. 성수기 때는 순수 비행시간과 제주공항 착륙대기하느라 하늘을 빙빙 도는 시간이 맞먹을 때도 있다. 하지만 [[제주국제공항|제주]]행 수요가 넘쳐나서 [[대한항공]]이 하루에 왕복 4편, [[아시아나항공]] 역시 4편을 운항함에도 불구하고 좌석 점유율이 높다. 이후 2014년 9월 4일부터 [[저가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이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에 신규취항하였고, 이는 광주공항이 처음 맞이하는 [[저가 항공사]]이다. 2017년 3월부터 [[제주항공]]도 일 2회 광주-제주 노선에 취항했으며 6월부터는 [[진에어]]도 해당 노선에 일 2회 취항하였다. 2014년 11월 기준으로 광주공항 이용객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는데, [[티웨이항공]] 취항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항상 만성적인 좌석난을 겪던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도 숨통이 트인 상태. [[2014년]] 10월의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 전체 이용객은 12만1,899명으로 이중 [[티웨이항공]]이 4만1,620명(34.1%), [[아시아나항공]]이 4만1,182명(33.8%), [[대한항공]]이 3만9,097명(31.0%)를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13212400453559004|수송]]했다. 2014년 통계상 [[제주국제공항]]과 연인원 97만 명, [[김포국제공항]]과 연인원 102만 명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김포국제공항|서울]] 노선도 나주 혁신도시 효과로 탑승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한국전력공사]] 이전 효과로 금요일과 주말에는 연일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48364&plink=ORI&cooper=NAVER|만석]]을 기록 중이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배우자와 아이들을 서울에 남겨놓고, 남편/아내만 [[나주시]]로 와서 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호남고속선]]이 완전 개통되면 과거 [[김포국제공항|서울]] - [[대구국제공항|대구]] 노선처럼[* 실제 2016년 3월 27일부로 대한항공은 김포 - 광주 노선을 철수하였다. 운휴로 시작했지만 1년 넘도록 복항하지 않아 사실상 노선 폐쇄.] 서울 - 광주 노선도 단항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용산역]] ~ [[광주송정역]]을 1시간 33분만에 주파하는 열차는 하루 두 대밖에 없고 그것도 용산에서 광주송정 방향만 있으며, 광주송정에서 용산 방향은 가장 빠른 열차가 1시간 40분, 대다수 열차가 1시간 47분 소요되며 전역 정차로 2시간 넘게 소요되는 열차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421&aid=0001314710|4편]]이나 되어[* 2019년 [[김제역]]과 [[서대전역]] 경유 열차가 부활하여 3시간 대 KTX도 하루 4편이나 있다.] 시간상 항공편의 경쟁력이 있고, 운임도 사실상 별 차이가 없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2015년 3월 기준 할인없는 김포~광주간 티켓은 68,200원이지만 인터넷 20% 할인운임을 적용받으면 김포~광주 편도 티켓이 55,800원으로 KTX와 비슷하다. 비수기 월~목 운임의 경우 4만 2천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308307&date=20150318&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예정]]. 드물게 우등고속 요금보다 저렴한 2만 5천 원대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2015년 5월의 김포~광주 노선 이용객은 2만 7,260명으로 전월 대비 8천여 명이 [[http://www.ajunews.com/view/20150504114617072|줄었다]].[* 같은 달 서울~광주 간 고속버스 이용객도 81,300명으로 4월의 9만 4천 명보다 감소하였다.] 호남고속철 완전 개통으로 오히려 광주공항의 제주 노선은 더욱 붐빌 것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677520|보인다]]. 전북지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35분 이내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역에서 광주공항까지는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굳이 [[김포국제공항]]까지 갈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2012년]] [[5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양양국제공항|양양]] 노선에 취항하였으나 [[2015년]] [[3월]] 단항하였다. [[2001년]] 단항했던 [[김해국제공항|부산]] 노선이 15년만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305000128|복항]] 추진 중이다. 일단 광주에서 부산을 가려면 지도상으로 보이는 거리는 서울보다 훨씬 가깝지만 철도로는 1일 1회 [[경전선]]을 이용해 운행하는 [[광주송정역]] 10시 21분 발 [[무궁화호]]를 이용해야 하는데 [[부전역(동해선)|부전역]] 도착시간이 오후 4시 29분으로 무려 6시간 넘게 소요된다. 때문에 양 도시를 오가는 사람들은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 또한 약 3시간 30분이라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영호남간 도로와 철도가 워낙 낙후했다보니 항공이 경쟁력을 가지는 상황. 보도에 따르면 과거처럼 단순히 영호남간 상호이동 수요만 기대하기보다는 [[에어부산]]의 충실한 부산발 단거리 국제선 노선망을 이용해 호남권 출발 부산 경유 국외여행 수요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위에 언급된 [[인천국제공항]]행 노선 신규 계획 추진에 따른 영향을 받을 듯하다. 2016년 3월 26일부로 대한항공이 김포-광주 노선에서 운항을 중단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은 1일 2회를 감축하여 하루 3회 운항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4월에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 - 광주 노선을 일 3회에서 일 2회로 감편했다.[* 운행횟수 감축 이후 공급량 감소 및 할인 확대로 인한 탑승률 증가 및 아시아나항공의 최초 운항 노선이라는 상징성 덕분에 완전히 운항을 중단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대신 광주 - 제주 노선을 일 4회에서 5회로 증회했다. 2018년 6월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구하는 신규 소형항공운송사업자인 [[에어필립]]이 광주-김포, 광주-인천 노선에 취항했었으나, 2019년 3월 운항을 중단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한 국제선 노선 대거 운휴로 LCC들이 국내선으로 눈길을 돌리며 김포노선에 [[티웨이항공]][* 현재는 비운항]과 [[진에어]]가 각각 일 2회씩, 그리고 [[제주항공]][* 2020년 동계스케줄부터 비운항]이 주 4회 취항하게 되어 김포행 항공편이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 저비용항공사들의 공세에 [[아시아나항공]]마저 김포-광주 노선 가격 경쟁에 돌입하여, 주말이 아니면, 아니 주말까지도 대체적으로 항공사를 불문하고 KTX보다 티켓값이 싸지게 되고, 심지어 유스퀘어-센트럴시티 간 일반고속버스 가격(19,000원) 수준까지 할인된 초특가 항공권마저 종종 등장한다. 2020년 6월 26일부로 [[티웨이항공]]이 광주-양양 노선에 취항하고 매일 2회 왕복 운항하면서 단항됐었던 양양노선이 다시 살아났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을 일시 중단하였다가 2021년 4월 2일부로 김해-양양 노선과 함께 운항이 재개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3080932217734|#]] [[무안국제공항]]측에서 잊을만 하면 국내선 이관 떡밥을 던지지만 현재는 군공항 문제로 광주시에서도 거부하는 상황이다. [[광주공항/공항 이전]] 참고. 국내선이 정말로 무안으로 가버린다면, 공항가는데 1시간+타고내리는데 1시간+날아가는데 1시간 걸리는데다가 공항까지 가는 길이 역방향이 되어버리는 김포 노선은 살아남기 힘들 전망이다.[* 무안-김포 노선은 [[호남고속선]]이 개통하기 훨씬 이전인 2010년 7월에 이미 폐지된 바 있다.] [youtube(pm6bdit4mR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