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전사(테라) (문단 편집) === PVE === 중갑을 착용하며 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창기사 다음으로는 가장 강한 맷집을 가진 클래스이다. 또한 적의 후방을 풀차징으로 가격할수만 있다면, 치명타만 터져 준다면 어느 직업도 따라가지 못할 무지막지한 딜량을 보여준다. 일단 무사와 같이 MP가 0에서 시작하며, 이는 평타로 적을 공격할 때 회복된다. 그리고 가만히 있을 때는 다시 조금씩 감소하여 결국은 0이 된다. MP 회복 스킬만 무려 3개나 있을 정도. 물론 같은 시스템을 가진 무사와 MP회복스킬 2개를 공유한다. 그중 '''기합'''은 잠시동안 MP 자연소모를 막아준다. 그리고 MP가 없으면 별 다른 능동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무사와는 달리 광전사는 무기막기가 아무런 자원을 소모하지 않지만 엄연한 스킬이기 때문에 '스킬 시전시 MP회복'같은 옵션이 붙은 장비를 하고 가드를 사용하면 MP회복스킬 없이 비전투중이라도 극소량이나마 마나가 찬다. 때문에 도핑으로 MP회복같은걸 잘 갖추지 않는 초반 인던에서, MP채운답시고 전투 시작 전 방정맞게 가드를 연타하고 있는 광전사를 종종 보게된다(..) 창기사의 방패막기와 비슷한 무기막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창기사나 검투사를 구할 수 없을 경우 만만한 인던이면 대신 탱커로 활약한다. --크리 한방 터지면 인던이 어디던간에 강제로 탱커로 활약하게 된다-- --어글 내놔 임마-- 물론 창기사처럼 데미지 흡수율이 거의 완벽한 수준도 아니며(힐러가 바빠진다.), 광전사가 무막을 할 동안 딜로스가 심해진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창기사나 검투사와는 달리 방어에 MP나 스테미너같은 전투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무한정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타격 타이밍이 애매할 상황에는 광전사쪽이 방어하기 편한경우가 있다. 위에서 언급 하였던 치명타와 차징기 2가지에 의존하는 클래스로, 후방 치명타 크리스탈을 착용한 뒤 몹의 후방에서 딜을 한다. 광전사의 딜은 이 때 크리티컬이 얼마나 발생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크리티컬 발생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정령사와 함께 다니는 것이 좋다. 유틸성은 좋은 편. 대부분의 인던의 경우 특정 패턴에 스턴기를 넣거나 다운유발 수치가 높은 기술을 구겨넣는 식의 공략이 존재하는데, 광전사의 경우 스턴은 쿨타임이 살짝 긴 편인 뒤돌리기 하나만을 보유하고 있어서 스턴기가 2개인 검투사나 무사에 비해 살짝 밀린다. 그러나 높은 수치의 다운 유발을 가능하게 하는 스킬이 세개나 있어 다운 유발에 있어서는 원탑 수준인 것이 가장 큰 강점. --게다가 다운기 중 하나는 원거리 기술이다!-- 정식서비스가 막 출범한 50만렙 시절에는 안전하게 방어도 되면서 공격 수치도 높은 광전사의 가치를 알게 된 사람이 늘어나면서 부캐로 광전사를 많이 하는지라[* 심지어 '''광전사 부캐를 광전사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인구수가 대폭 증가했다. 일본 클로즈베타 기준에서는 선택률이 9%에 불과한 인기 없는 직업이다. 그러나, 만렙이 풀리고 새로운 업데이트가 계속 돼가면서 '''한때는 딜러 최하자리까지 추락했던 암흑기'''가 있는 직업이다. 이 아래가 그 이유들. * 딜에 대한 인식의 변화 순간순간 강한 데미지로 보스의 빠른 피 리젠 속도보다 더 많은 딜을 해야했던 50만렙 시절에는 광전사가 각광을 받았으나, 그 이후 업데이트에선 이런 몹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았다. 언제 뜰지 모르는 크리티컬에 의존하는 순간적 폭딜보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딜을 중시하는 풍토가 자리잡으면서 무사가 최고의 근접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이것에는 무사의 상향 패치 또한 크게 한몫했다. * 광전사에게 불리한 인던 구조 아르곤의 여왕 업데이트에서 새로 추가된 던전들은 광전사에게 불리하게 만들어졌다. 보스 몹들은 재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느린 광전사에 비해 빠른 무사나 검투사가 대응하기 유리하다. 또 일부 몹들은 유저들에게 스턴을 걸거나 강제로 끌어당기는데, 이 때 광전사가 주력 스킬인 모아치기를 차징하고 있던 중이라면 강제로 무효화돼버린다. * 창기사와의 다툼 50만렙 시절부터 지속된 문제인데, 2012년 현재는 원래 탱커였던 검투사가 딜러로 옮겨지면서 창기사는 테라의 유일한 탱커 클래스가 되었다. 몇몇 창기사들은 같은 중갑을 공유하는 광전사와 파티를 하기 꺼리며, 이 때문에 광전사가 있는 파티에는 지원하지 않거나, 광전사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 2012년 5월 31일부터 광전사의 상향 패치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1차 상향은 모아치기를 비롯한 차지 기술들의 차지 속도 향상, 광신 강림의 hp소모량 감소, 소용들이 스킬의 강화이다. 2차 상향은 창기사와의 분쟁을 막기위해 '''광전사 전용 방어구를 따로 만들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보자.~~여기 사슬 추가요~~ 그리고 2013년 광전사는 점점 몰락해가는 무사와는 반대로 날개를 펴고 상승하기 시작한다. 2014년 4월 현재는 정말 '''광전사의 황금기'''. 어째서 광전사가 이렇게 좋아진걸까? * 광전사에게 '''유리한''' 인던 구조 샨드라 마니아아의 악몽도 잠시, 마법사의 요새와 카슈바르 협곡, 그리고 2014년 출시된 최강 난이도 인던 퀴르갈의 동굴 셋다 광전사에겐 정말 편안~하다. 샨드라 처럼 기동성이 딸려서 죽을 일도 없는 데다가 대부분의 공격 패턴이 무기 막기로 막아지다 보니 무막이 거의 안통하던 샨상 시절에 비해 광전사의 생존율이 비교도 안되게 증가하였다. 예를 들어 퀴르갈의 동굴을 보면 보스의 공격이 워낙 아프다 보니 다른 직업(특히 마법사)의 경우 공격 하다가 이리저리 피하고 튀느라 정신 없는데, 광전은 무막 1초로 간단하게 넘긴다음 다시 차징을 박아 넣으면 되다 보니 딜 넣기가 훨씬 편하다. * 광전사 상향 패치와 광전사에게 유리한 아이템 옵션들 광기 증폭의 차징 속도 상향과 각종 연계 스킬 추가, 그리고 모아치기의 상향 등 여러가지 유리한 상향을 받은 데다가, 2013년 마법사의 요새 업데이트부터는 장비에 옵션이 다르게 붙는데, 아예 자체적으로 치명타 위력, 후방 공격시 추가 데미지, 치명타 유발 등이 뜬다. 셋다 광전사에겐 정말 꿀과도 같은 옵션들이다.[* 셋다 후방 공격 치명타에 모든 걸 걸어여 하는 광전사에게는 꿀같은 옵션들이다.] 예를들어 도끼 중 '''기민한 XXX'''시리즈는 명품 12강시 치명타 유발 +25같은 괴물같은 옵션이 달리게 된다. * 창기사와 광전사의 장비 분할 창돼지들의 횡포에 고통받던 광전사 유저들을 위해 아예 '''단단한 장비''' 시리즈와 '''흉폭한 장비''' 시리즈로 중갑류가 양분화 되면서 더 이상 창기사와 장비 가지고 싸울 일이 없어졌다. 그러나 이 중에서 신발만큼은 아직도 창기사와 싸워야 하는데, 장갑, 갑빠류 마저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워야 했던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정말 좋아진 셈이다. 2015년 초 기준으로 광전사, 무사, 마공사 이 세 직업이 테라 딜량 최고봉을 달리고 있다. --물론 최고 선호 딜러 삼대장은 갓공사와 마갓사와 마공갓이라고 한다.-- 2015년 7월 기준으로는 마공사, 비검사, 검투사가 딜러 삼대장이기는 하나 바로 다음으로 광전사나 궁수가 위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법먼지와 무레기에게 명복을-- 2015년 9월, 무사가 상향되면서 딜러 중위권으로 --신분상승-- 도약하였고, 회피의 무적시간을 통해 패턴에 대응하는 인던들이 주류가 되면서 무기막기가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직 늑골로만 회피해야하는 광전사의 입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의 경우, 업뎃 초반에는 광전사를 안받는 파티도 더러 있었을 정도. 그리고 2015년 1월 9일, 광전사에게 앞으로 탱킹 능력을 부여하겠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온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52&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7881|#]] 유저들은 서버 렉, 타 직업군에 비해 피로도가 높은 탱커의 난이도 등으로 인한 탱커 유저 부족현상을 이상한 방법으로 타파하려한다고 비판 중. 뚜껑이 열린 광전사 탱킹 자체는 괜찮은 효율성을 보여준다. 기본 베이스는 창기사와 거의 흡사하며 , 탱모드의 시작인 분노의 역류를 키면 치명타 유발이 -18 감소하며 , 일부 스킬들이 활성/비활성화가 되고 각 스킬들에 추가 적대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광탱을 해본 사람들의 말로는 의외로 적대치가 높아 안정적인 탱이 가능하다는 평론이다. 하지만 검탱과 창기사와 달리 분노유발이란 스킬이 없어 어글이 한번 털리기 시작하면 회수에 답이 없고, 일부 분노유발이 필요한 던전에서는 그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분노유발이 필수인 폭풍의 엘카라스호. 물론 검투사와 같이 가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검투사가 늘 파티에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 게다가 이 탱킹 기술들이 초반부터 사용이 불가능하고 만렙인 65렙부터 직업 퀘스트로 해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레벨업 구간에서는 이런 스킬들의 활용을 연습할 기회가 없다. 그리고 탱모드 스킬만 줬지 광전사 직업 자체가 태생이 딜러다보니 시스템적으로 적용을 시키지 않아서, 발로나의 시공간(상급)처럼 탱커가 없으면 원근폭을 동시에 시전하는 네임드가 있을때에는 파티가 개판 오분전이 되므로 조용히 딜러로 지원하는게 모두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과거 검투사가 발더의 신전(상급)에서 탱커로 인식하지 않고 딜러로 인식했던 거랑 비슷한 상황. 여튼 초기때 약 한대 빨고 업데이트 한다는 비판여론과는 달리 시간이 지나자 나름 광탱에 매력적인 맛을 느껴 탱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니 블루홀의 탱커수 늘리기 의도는 나름 성공 했다고 볼 수는 있겠다. 나름 극약처방이 성공한 몇 안되는 사례. 다만 추후 사후지원이 빈약하여 --몹을 줘패면서-- 호전적인 스타일의 탱킹이 가능한 권술사의 등장과 이에 맞서 한차례 상향된 창기사로 인해 광전사의 탱킹 스킬 부여는 점점 빛이 바래고 있는 실정이다. --당장에 검투탱도 두 전문 탱커의 활약이 비대해지면서 싸그리 전멸했다.-- 2016년 4월 기준으로 데미지 딜러로써의 광전사는 광고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신 인던 보스들의 후방견제 패턴은 대부분 무막이 통하지 않아 회피를 해야하는데, 차징캐인 광전사 입장에선 모으던 차징 풀고 회피를 하는게 상당한 딜로스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그냥 맞고 딜을 하자니그 한방한방이 중갑이어도 뼛속까지 울려오는 데미지라... 그나마 3월 밸런스패치로 모아치기의 pve 데미지가 늘긴했지만 대신 pvp광전사는... 16년 5월에도 여전히 상황은 좋지 못한 편..이 아니라 아예 먼지 수준이 되었다. 마법사가 크리 2배 문장을 받고 중위권으로 올라가는바람에 사실상 가장 밑바닥 딜러로 혼자 남게 되었다. 현 시즌 최고 인던인 듀상은 공팟을 파티장들이 받아주질 않아서 가지를 못한다... --광송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