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운대역 (문단 편집) === 일반열차 취급 (~2010) === 처음에는 성북역 북쪽과 남쪽에서 경춘선이 갈라졌고, [[성동역]]발 열차가 성북역 남쪽에서 경원선과 잠시 합류해 역 구내로 들어와 정차한 뒤 역 북쪽에서 갈라져 나가서 춘천으로 갔다. 정확히는 석계역 구간이 분기지점이었다. 사철이던 경춘선은 광복 뒤 [[미군정]]이 국유화했고, 미군정이 관리하다가 [[한국 정부]] 산하 [[대한민국 철도청|철도청]]으로 관리주체가 바뀐다. 망우에서 청량리를 거치지 않고 성북역까지 가는 화물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1964년 1월 11일에 [[망우선]]이 개통한다. 마침내 1973년 6월 20일에 제천-성북 전철화 구간 화물수송을 위해 [[8000호대 전기기관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1971년 10월 5일에 서울 도심철도 정비과정에서 성동-성북 구간이 폐지되고, 열차의 운행 계통이 [[청량리역]] 착발로 바뀐다. 이때부터 경춘선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경원선 경유로 성북역까지 온 뒤에 역 북쪽에서 갈라져 나가는 구조가 된다. 이 때문에 경원선 복선전철화 뒤에는 역 남쪽에서 경춘선 열차의 평면교차가 일어났고, 경춘선 청량리-성북 구간의 운행표정속도도 느렸다. 청량리-성북 사이에 대피선이 하나도 없었기에 무궁화호 열차가 전철 표정속도에 맞춰서 운행해야 했다. 단, 모든 역에 서는 보통열차([[비둘기호]])는 성북역에서 출발했다. 비둘기호가 전부 통일호로 승격하고도 남은 2001년에 대개정으로 성북역 착발 경춘선 열차는 사라진다. 2010년 12월 21일에 경춘선 복선 전철화로 성북-퇴계원 구간이 망우-퇴계원 구간으로 이설되고, 경춘선 열차가 [[상봉역]] 착발로 바뀐다. 이와 함께 성북역의 경춘선 분기역 역할은 71년 만에 사라지나, 2013년에 경춘선이 망우선으로 들어오게 되어 다시 광운대역 착발 경춘선 열차가 생긴다. [[서울특별시|서울]]에서는 철도부지가 큰 편이다. [[차량사업소]]에 치중되어 있지만 광운대역은 화물취급, 조차장 기능도 한다. 철도용 건물만 해도 본역사, 선상역사, 수송사무실, 운전취급실, 성북기지 건물, 성북승무사무소에 한솔 물류창,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시멘트]] 사일로 2기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의 주박 차량기지가 있다. 1번 선이 있었다가 사라졌는데, 의정부 홈으로 가면 흔적을 볼 수 있다. 선로-홈 숫자가 다른 역 중 하나이다. 위 사진의 가와사키 동차가 서 있는 저상홈이 인천/신창 방면 승강장이고, 가운데 빈 철로가 역 착발 열차 승강장이며, 왼쪽에 1000호대 초기저항 열차가 보이는 선로가 2번 홈이다. 개찰구를 지나면 본 역사 앞에까지 있었던 지하 통로가 그 시절 1번 선로 부지를 경춘선까지 취급하면서 사용됐던 흔적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역 중 가장 마지막으로 무궁화호의 여객취급이 중단된 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