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광역시 (문단 편집) == 인구 증감 == 수도권 집중이 갈수록 심화되는 추세로 수도권에 있는 인천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가 인구 감소 추세이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광역시 인근 지역으로 인구가 이동하는 현상이 보였으나 이후 취업과 진학 등의 이유로 수도권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인원이 더 많아지고 있다. 수도권과 가까운 대전이 그나마 선방 중인데 공공부문 과학, 연구, 중앙행정 분야의 일자리[*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전청사]], 각종 공공기관 본사 등]가 많아서 인구가 보합세 및 소폭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근에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대전권]]의 인구는 중가 중이다. 그러나 나머지 지역들은 본토는 물론이고 광역권 인구까지 감소 추세인데 부산은 1995년 388만명, 대구는 2003년 250만명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가 심각한 상태이다. 부산의 경우 2010년대까지만 해도 김해나 양산 등 주변 위성도시로 인구가 유출되었지만 2020년대 이후로는 김해조차 인구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고 양산도 인구 증가폭이 많이 떨어져 정체에 빠진 상태이다. 대구 역시 위성도시인 경산이 대구 인구를 많이 흡수해왔지만 경산 역시 2020년대 이후로는 정체 상태이다. 이들의 모체인 경상남도, 경상북도 역시 인구 감소세가 심각하다. 울산 역시 2017년부터 지역 경제의 핵심중 하나인 조선업이 휘청거리면서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고 아예 [[2014년]] [[4월]] 부로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 중에서 제일 큰 [[수원시]]에게 인구수가 밀려버렸고[* 사실 울산광역시는 기존 울산시 시절부터 1995년 울산시+울산군(구 울주군)의 통합으로 형성된 도농통합시인 반면, 수원시는 기존 수원군 지역(화성, 오산)을 통합하지 못해 도농통합시가 아닌 일반시다. 이를 고려하여 시가지 인구(동(洞) 지역 인구)만을 따지면 이미 수원시가 울주군을 제외한 울산광역시(자치구·동 지역, 즉 구 울산시 지역)보다도 더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고양시]], [[용인시]]한테도 추월당할 것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다. 광주 역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 문제로 인해 [[https://mgj.nocutnews.co.kr/news/5969203|광주 대졸 취업자 절반이 타 지역에 취업]]한다고 할 정도로 인구 유출이 심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