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양시 (문단 편집) === 도시구조 === 소[[생활권]]이 [[광양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광양읍, 봉강면, 옥룡면)와 [[동광양]]을 중심으로 한 동부(동광양, 옥곡면, 진월면, 진상면, 다압면)로 나뉘어 있다. 광양읍은 원래 광양의 중심지로 예로부터 [[순천시]] 권역이라고 봐도 좋다. 광양읍 읍내 자체가 순천시 시가지와 정말 지척이다. [[광양읍]]과 [[순천시|순천]]의 주요 지점들을 깨끗하게 훑어가며 운행하는 [[순천 버스 77|순천 77번]]이 평일 기준 5~7분 간격으로 '''121회'''나 운행하며 [[광양 버스 990, 991|990, 991번]]이 5~2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동광양]]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항]] 및 유관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형성된 지역이다. 조성 초창기에는 [[동광양시]]로 행정구역이 분리되었으나 통합 광양시가 출범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광양읍 지역과의 심리적 거리는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있지 않아서 위성사진으로 보면 [[동광양]] 지역과 [[광양읍]] 사이는 아직도 분리가 되어 있다. [[광양읍]]은 오히려 옆 동네인 [[순천시]] [[조례동]]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는 형태. 그것도 순천시내 동부와 해룡면만으로 인구유입 독점에 대한 견제적인 개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원들을 위한 주택단지가 있는 것처럼 광양제철소 사원들을 위한 주택단지는 제철소가 있는 [[금호동(광양)|금호동]]에 존재한다. 그런데 원래는 이 주택단지를 [[광양읍]] 용강리에 조성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주들의 과한 보상 요구에 의해 이 지역에 조성되지 못했고 따라서 광양제철소 바로 옆에 주택단지를 건설할 수밖에 없었다. 기존 금호도 거주민들의 이주단지가 [[광영동]]에, 광양제철소의 배후 상업단지가 [[중마동]]에 조성되면서 도시화된 지역이 1극을 이루지 못하고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광양시의 도시계획에 장애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력도 분산되고 금호동의 공해문제 및 지역 주민들간의 미묘한 갈등도 불러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있다.[* 만약 제철소 주택단지가 광양읍에, 이주단지가 중마동에 조성되었다면 광양시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가 중마동으로 이전하는 등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는 없었을 것이며, 광양읍의 도시화 및 순천과의 연담화는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촉진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광양읍 발전에 대해서는 자업자득이지만.] [[파일:kwangyang2.jpg]] [[광양제철]] 주택단지.[* 규모가 굉장히 큰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 2~5층짜리 아파트이기 때문에 세대수는 그다지 많지는 않다. 1983 ~ 1993년 경 건립된 주택들이지만, 아직도 제철소 근로자 사택으로 운영되는 만큼 재건축은 힘든 상황.]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 일대. 사진 뒷편으로 보이는 공장이 여의도 7배 면적의 넓이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광양제철소]]이다. 공장과 주택단지가 그냥 붙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구가 많지 않은 공업도시인 만큼 전반적으로 도시정비는 잘 되어 있는 편이나, 광양읍 구도심과 광영동의 슬럼화가 꽤 진행되어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 광영중학교 쪽에 달동네가 있었는데, 밀어버리고 근린공원으로 바꿨다.] 금호동 주택단지는 조성된 지 30년이 되면서 노후화가 심해져 2만 명을 넘던 인구는 현재 1만 명대 초반으로 감소하였으며, 태인동은 광양제철소 연관단지가 위치한 관계로 공해가 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