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양시 (문단 편집) === 주거환경 === 동광양 지역의 공기가 그렇게 좋지 않다. 유해한 화학물질 냄새가 많이 나고 창틀을 보면 거무튀튀한 먼지들이 굉장히 빠르게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옆 동네인 순천 사람들도 놀랄 정도. 다만 지역차는 있다.[* 동광양을 제외한 구 광양군 지역은 여느 시골과 같이 공기는 좋은 편이다. 백운산 언저리에는 물좋은 계곡들과 공기 좋은 휴양림도 있어 같은 광양시임에도 불구하고 괴리감이 들 정도다.] 지역차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곳이 광양시 중마동으로 민감한 사람은 산 하나 넘어갔을 뿐인데 공기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덕분에 미개발 지역이었던 마동 지역의 아파트는 가격에 상관없이 언제나 초만원 상태이다. 광영동 지역도 공기는 좋은 편이나 교통 편의성에서 불리해 상권이 작다. 사실 동광양 지역 환경이 좋지 않은 이유는 제철소를 비롯한 동광양의 공장들과, [[여수시]]에 있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영향이 크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가스 비슷한 냄새가 공기 중에 많이 섞여 있다. 금호, 태인동 지역에서는 비가 오면 도로에서 특유의 코크스 냄새가 난다. 이는 석탄을 덮어두지 않고 야적해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국 1위로 공기가 안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권과 시가지 형태가 기형적인 모습에도 영향을 줬다. 동광양 일대에서도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데다가 순천에 집을 잡아놓고 광양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다보니 이런 상황. 덕분에 상권과 시가지의 발전이 소득 규모에 비해 정체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순천시]]에서 출퇴근하는 인구도 적지 않고, 광양읍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도 하다. 동광양 지역은 이제 빈 공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개발이 많이 되어 대규모로 뭔가를 더 해 볼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황금동과 광양읍, 옥곡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이고 이 추세에 맞춰 광양읍에 아울렛 개장과 더불어 택지지구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