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양시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6D0DB96E-A978-4F32-977B-54A0B5B58C16.jpg]] 광양의 대표 명산 [[백운산]]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더 강한 탓에 관광도시로의 임팩트는 상대적으로 미미하지만, 그래도 제법 잘 알려진 관광지들이 여럿 있다. 다만, 옆동네 [[여수시]]처럼 유명한 관광도시는 아니어서 그렇지. 대표적으로 [[백운산#s-1.1]]이 있다.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같은 광양시 북부는 공업도시 광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피서철이면 광양시민들이나 근처 순천시민들이 백운산 자락의 계곡을 찾는다. 또한 백운산 옥룡사 터에 있는 [[동백꽃]] 군락지도 유명하며, 백운산 자체의 등산 코스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2010년부터 [[백운산]]의 소유권 문제 때문에 [[서울대학교]] 측과 법적 다툼이 있다. [[파일:백운산 학술림.jpg]] 광양시의 주요 산인 백운산 및 [[지리산]]의 상당면적을 '학술림'명목으로 서울대[* 정확히는 해방 후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인 문교부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서울대는 2026년까지 무상 임대.] 측이 소유하고 있는데, 서울대에서 소유권 영구 이전을 교육부에 요청했다는 게 지역 사회에 알려졌고, 때마침 일어난 서울대의 법인화 논란과도 맞물려서 [[백운산]]의 소유권을 두고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백운산의 학술림은 본래 [[일제강점기]] 시절에 서울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경성제국대학]] 측에서 강제로 수탈하다시피 하여 차지한 것이었고, 이것이 현재의 서울대학교의 학술림 소유권 논란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이라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091597|#]],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52513.html|2014년에도 현재진행 중]]. [[https://www.nocutnews.co.kr/news/5541963|10년 만에 논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섬진강]]과 인접한 다압면 도사리 섬진매화마을 일대의 [[매화나무]] 군락도 유명한데, 3월이 되면 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전남 동부권과 서부 경남권을 아우르는 매우 유명한 축제이다. [[태인동]]에서 [[섬진강]] 하구와 마주 닿은 곳에 배알도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가운데에 놓인 산이 두 지대 사이를 갈라놓아서 공기는 그나~ 괜찮다는 평이 있다. 섬진강 자전거길의 종점이고, 주변 경관도 좋은 편. [[http://www.youtube.com/watch?v=RVo-isBcFqs|#]] 근데 현지인은 잘 안 가는 곳이고, 설사 가더라도 [[바다]]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배알도 인근에 물이 소용돌이치는 구간이 있고 완만한 깊이에서 갑자기 쑥 빠지는 듯한 급경사 구간(개자리라고 하는)이 있어 매해마다 끊임없이 익사 사고가 들려올 정도로 많기 때문에 잘 가지 않고 학생들은 방학 시즌만 되면 이곳에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절대 가지 말라고 [[교사]]들이 사고사례를 들어가며 신신당부할 정도이다. 2020년 이후 배알도는 서부 경남에서도 찾아오는 '''캠핑'''의 성지가 되었다. 골약동에는 구봉산이 있는데 봉화를 올리는 봉수대가 있다 하여 한때 봉화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구봉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걸어서 등산도 가능하지만, 차량을 타고 정상 근처의 주차장까지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정상에 전망대와 봉수대 조형물이 있다.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광양만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업도시답게 돈이 많은지 큰 잔치가 몇 개 있는 편이다. 유명한 걸로는 다압의 매화축제, 광양읍에서 10월에 열리는 광양불고기 축제. 그 밖에도 다압면 철쭉제와 진월면 망덕리 '''[[망덕포구]]'''에서 하는 전어 축제, 중마동 도깨비 도로에서 열리는 장승제가 있다. 특히 중마동 장승제는 여타 지방 축제와는 다르게 이름있는 가수와 해외 뮤지션 섭외도 하였으나 경기 침체인지 고령화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요즘은 인기좋은 성인가요 위주로 섭외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