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안대교 (문단 편집) == 교통상황 == 개통 직후부터 2010년 이전에는 사고가 나지 않은 한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물론 요금소 일대 요금징수로 인한 차량 정체가 발생하였을 뿐이다. 2008년 동해고속도로 부산 ~ 울산 구간 개통 이후[* 이후 울산 ~ 남포항 구간은 2015년에 개통되었다.] 차량 통행량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2010년 이후 '''센텀시티, 해운대, 기장일대의 급격한 개발로 인해 차량통행량이 폭주'''[* 장산로를 끼고 광안대교가 동해고속도로로 직결된다.][* 최초 개통 때에는 동부산 ~ 남부산 구간을 연결하는 수영로와 광남로의 교통량이 잠시 줄었으나 현재는 광안대교를 포함하여 이 일대도 차량통행량이 폭주하여 하루종일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하여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 외에 평상시[* 심야제외] 그리고 주말에는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정체가 매우 심할 때에는 상하판 기준으로 출퇴근과 주말애 광안대교를 통과하는데 30분~1시간 넘게 소요된다. 2023년 기준으로 광안대교 상판과 하판 전 구간으로 차량정체가 심각하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다. 사실 최초 설계당시 용호동 방면으로 분기점을 만들어 교통량을 분산시키려고 하였으나[* 교량에 이 분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쓰이지 않는 공간이 있다.], 계획이 무산되었다. 현재 상판의 경우에는 부산항대교/황령터널 방향 1,2차로 1A 진출로의 정체가 잦으며, 도시가스교차로 방향 3,4차로 2A 진출로는 출퇴근과 주말을 제외 하고는 정체가 덜한 편이다. 하판의 경우에는 원동IC/수영강변대로 방향 1,2차로는 정체가 없으나 장산로/올림픽교차로 방향 3,4차로의 정체가 매우 심한 편이다.[* 그 중에서 올림픽교차로 방향의 4차로의 정체가 매우 심하다.] 출퇴근 시에는 접속도로 합류 후에 차로에 맞게 주행 하는 것이 좋다. 용호동 방향 기준 끼어들기 단속 카메라가 있다. * 상판 (용호동 방향) * 1차로: 부산항대교, 용호동 2차로: 부산항대교, 용호동, 황령터널 3, 4차로: 광안리, 남천동 * 하판 (해운대 방향) * 1, 2차로: 수영강변대로(센텀파크) 3차로: 장산로 4차로: 장산로, 센텀시티 번영로(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원동IC를 타지않는다면, 동서고가도로와 서면 등지의 차량들이 황령터널을 타고 해운대로 진입하는 가장 중요한 루트 중 하나이며,[* 번영로를 타지않는다면, 수영로나 광남로로 빠져 해운대해변로를 이용, (구)해운대 과선교를 이용하여 중동으로 빠지는게 일반적이였다.] 거제도,영도,남구 일대에서 올라오는 해상순환도로의 차량이 광안대교에서 합쳐진다. 개통 초반 파리만 날렸던 동해선 민자구간이 연계도로들도 개량이 되고, 동부산 관광단지 내의 롯데몰, 롯데월드, 이케아 등의 개장으로 인하여 활성화가 되어, 현재는 해운대 신시가지 뿐만 아니라 동해선을 이용해 울산 방면으로 올라가려는 차량들도 합세한다. 광안대교를 통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광남로,광안해변로 또는[[수영로(부산)|수영로]]를 통행해야 하는데, 수영구와 남구의 주요도로 임에도 불구하고 펀도1~3차로에 불과하며, 출퇴근 시간에 당연히 한 차선은 [[시내버스]]와 [[택시]]의 차지이고 광안대교를 제외한 고속화도로는 없기 때문에 광안대교의 통행료 대비 통행 효율은 높은 편이다. 사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광안대교를 건설한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관광적 측면보다 시급한게 [[교통 체증]]이 심했기 때문이다. 일몰 이후에는 이동식 과속 카메라조차 철수하기 때문에, 새벽에는 [[아우토반]]을 방불케 한다. 이동식 과속 카메라도 없는 날이 많아서 그냥 배째라 식으로 위반하는 차량도 많다. 게다가 끝과 끝이 무려 [[남구(부산)|남구]] [[용호동(부산)|용호동]]의 [[LG메트로시티]], [[GS하이츠자이]], [[용호동 W|W]] 일대와 [[해운대구]] [[우동(부산)|우동]]의 [[마린시티]], [[센텀시티]] 등 고급 주거지구가 밀집한 동네이며, 고급차나 배기량이 큰 차량들도 많다. 이곳을 다니는 일부 시내버스인 1011번 버스는 [[부일여객]] 소속 차량은 모두 80km/h에 리밋이 걸려있다. 후에 생긴 [[부산 버스 1006|1006번]] 차량들은 당 노선의 운행거리가 짧아서 과속할 필요가 없어서 저속으로 운행한다. 1011번도 부일여객은 정속 운행하나 해동여객은 패황 기질이 좀 있어서 출퇴근 시간 바쁜 사람들이 많이 타는 해당 노선 특성상 승객들은 해동여객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부산시 민원을 보면 해동여객 차량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빨리 도착하는데 부일여객 차량은 좀 늦다는 식으로 올린 글이 있다. [[거제현대고속]]의 [[시외버스 해운대-마산남부]] 노선이다. 다만, 여름 휴가철에 [[광안리]], [[해운대]]로 가려면 인내심은 스님급으로 탑재해야 한다. 일단 시내 도로가 [[주차장]] 수준이며 광안대교 조차 드럽게 막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버스와 택시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곳이 이 다리인 만큼 마구잡이로 끼어드는 버스와의 마찰도 적지 않다. 광안대교를 지나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의 배차간격이 모두 긴 노선들이라 주로 관광버스와 마찰이 생긴다. 한참 막힐 때면 광안대교를 통과하는 데만 몇 십 분을 잡아먹기도 한다. 하지만 강풍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차량이 전복될 수 있으며 주위에 [[컨테이너]]나 [[트레일러]] 차량이 주행하고 있다면 가급적 피해서 재빨리 지나가는 것이 좋다. '''강풍시에는 감속이 필수''' 실제로 2012년에는 강풍에 의해 컨테이너가 넘어져 옆 차선에 있던 [[현대 아반떼]] 승용차와 [[택시]]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다행히 차량의 파손도 심하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었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adon1234&logNo=80157065321|사고 사진]] 특히 [[해무]]가 짙게 낀 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사일런트 힐]]의 배경처럼 전방은 물론이고 주변이 하나도 보이지가 않으니! 주행 시엔 반드시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낮추어 주행하여야 한다.~~잘못하다간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될 지도 모른다~~ [[태풍]]이 부산을 통과할 때에는 광안대교가 통제된다. [[2003년]] 태풍 [[매미(태풍)|매미]] 상륙 당시 개통 후 최초로 기상상황으로 인해 통제가 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태풍으로 많은 통제가 이루어졌으며 [[2018년]] [[10월 6일]]에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광안대교뿐만 아니라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거가대교]]까지 모조리 통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