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복군사령부 (문단 편집) == 역사 == 1919년 [[3.1 운동]]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면서, 남만주 지역의 독립운동단체들이 통합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 산하에 조직된 군사기구이다. 하지만 광복군 사령부를 설치할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청사는 상하이에 있었고, 광복군사령부가 만주에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직접적인 지휘를 할 수 없었다. 광복군사령부는 남만주에 있는 독립군과 편제가 달랐다. 결국 임시정부 산하 광복군사령부는 일제의 감시와 탄압으로 해체되었으며, 이후 남만주에서는 실질적으로 광복군총영(光復軍總營)이 창설되어 독자적으로 조직을 개편하며 활동하고 있었다. 광복군총영은 국내에 무장조직을 조직하려고 시도했지만 일제의 감시와 탄압으로 국내에 군영을 설치하는 것은 실패로 끝났다. 광복군사령부가 개편된 광복군총영은 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 소속 정규군이지, 실제로는 임시정부와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고 사실상 독자세력이었다. 이후 광복군총영은 [[대한통군부]]가 결성될 때 흡수 통합되었다. 이후 통군부는 [[대한통의부]]로 개편되었지만, 내부의 이념 문제와 조직 상의 이견으로 인해 [[통의부]]와 [[의군부]]로 분열된다. 일부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찾아갔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23년 광복군 사령부를 계승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육군주만참의부]]를 조직했다. 하지만 [[참의부]]도 만주에서 전개된 [[민족 유일당 운동]]의 결과로 조직된 [[국민부]]와 [[혁신의회]]에 각각 흡수 통합되어 1929년에 해체되었다. 결국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40년 [[한국광복군]]을 창립하기 이전까지 사실상 지휘할 수 있는 병력이 없었다가, 한국 광복군을 조직하면서 제대로 된 군사조직을 거느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