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고 (문단 편집) == 기타 == [[대한민국]]의 경우 광고비 지출 회사 순위를 보면 해당 시대의 소비 트렌드를 대략적으로나마 짐작할 수 있다. [[1960년대]]나 [[1970년대]]는 주로 [[해태제과]] 같은 제과업계, [[제약]]업계에서 광고비를 많이 지출했고 [[1980년대]]에는 [[아모레퍼시픽]]을 위시한 [[화장품]] 업계에서, [[1990년대]] 들어 [[금성사]] 같은 [[전자]]회사,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자동차]] 제조 회사의 광고가 늘어나더니 [[2000년대]] 이후부터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회사와 이동[[통신]] 3사의 광고비 지출이 많은 편. 현재 대한민국에서 광고비 지출이 제일 많은 곳은 굳이 말할 필요 없이 '''[[삼성전자]]'''로 [[1980년대]] 후반 이후 지금까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비재 사업이 아닌 B2B 또는 조선, 제철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경우 제품 소개가 아닌 기업의 이미지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표적인 경우가 아래 소개될 [[SK이노베이션]], 그리고 [[포스코]]다. 해당 사업이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점이 없으므로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광고를 집행하는 것. [[지하철]]이나 [[버스]]의 광고를 10초 동안 외운 뒤 정확하게 기억해내는 것을 반복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광고말고 아무거나 외운 뒤 정확하게 기억해내도 결과는 똑같다. 고의로 광고를 많이 보게 해 돈 벌려는 수작.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지 말라는 광고가 있는 것도 스마트폰을 봄으로써 광고 수익이 평균 30%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관에서 꼭 강요받는 행위이다. CGV등의 대형 [[영화관]]의 예매권 하단을 보면 "영화 시작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10분정도 지연될 수 있다."는 표현이 적혀있고 영화 시작 전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20개 이상의 광고가 나온다. 영화관 쪽은 상영 시간보다 늦게 오는 사람들을 위해 10분 늦게 상영한다고 변명하지만 실제로는 수익을 위한 작전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466056|관련기사]] 상식적으로도 늦게 오는 사람 몇 명을 위해 제시간에 온 사람 몇십 명이 기다려줘야 될 리는 없다.[* 실제로 이 때문에 애초에 극장으로 향하기 위한 외출 시간을 실제 상영시간보다 다소 늦게 도착하도록 잡는 경우가 많다.] 사실 영화관 광고는 TV가 없던 무성영화 시절부터 내려온 꽤 오래된 형태이다. 북유럽 국가들은 핀란드와 아이슬란드를 제외하면 공영방송밖에 없었고 블록광고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1980년대까지 영상 광고는 대부분 영화관에 의존했다. 시장경제 체제가 완벽히 보장된 나라에서 발달한 것이긴 하나, 사회주의 국가라고 상업광고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니다. 현재의 중국이나 베트남, 라오스에서 TV와 라디오 채널에서 일부채널을 제외하면 상업광고가 잘만나오고 있으며 옛 공산권 국가들도 예외는 아니라서 1960년대 말 이후의 소련조차도 특정 시간대에 한해서이지만 TV에서 멀쩡히 상업광고가 나왔다.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광고를 보내고 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시작 전에 수익창출 시스템을 켜놓은 영상에 한하여 광고를 보내고 있으며 5초 후 스킵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TV와 카카오TV에서도 시작 전에 광고를 보내고 있으며 이는 15초 후 스킵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사들의 TV광고는 언제부턴가 각종 아이디어와 기행(...) 경쟁을 하고 있다. 옛날 같으면 그냥 나레이션이나 글자로 설명할 특징을 각종 기행과 그래픽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통사들은 '''양반'''이다. [[SK이노베이션]]같은 '''석유회사'''의 PR 광고를 보면 이게 진짜 '''석유회사 맞나?'''같은 반응이 나올 정도로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특이한 점은 그러면서도 광고업계 사람들은 자신들이 항상 소비자와 대중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 특이한 광고는 [[밈]]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간때문이야]]나 [[한 뚝배기 하실래예]] 같은 것들. 게다가 밈이 된 광고는 십중팔구 [[백마스킹]]도 유행한다. 이를 의식했는지 [[2010년대]]의 광고부터는 [[약 빨다|약을 한 두 사발 빨고]] 만드는 [[대항해시대|대약빪시대]]가 열렸다(...). 한국의 식품 CF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절대 광고하는 식품을 먹지 않는다. 먹는다는 뉘앙스만 주고 실제 입 안에 넣어 우물우물 꿀꺽...도 하지 않는다. 이는 [[http://kocsc.or.kr/ybbs/download.php?ko_board=info_Law&ba_id=3088&fi_no=0|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 제23조 1항 2호]]에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방심리 때문이라나?[* 방송광고는 어린이 보호를 위하여 다음 각 호의 표현을 하여서는 아니된다.: 어린이가 상품과 관련된 상업문이나 광고 노래, 또는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는 표현.]허나, 아이스크림 광고 등에서 감자를 갈아서 만든 가짜 아이스크림 등으로 광고를 찍기도 하기에 (CF 촬영할 땐 몇시간이고 같은 장면을 찍어대야 하는데 거기서 진짜 아이스크림을 쓰면...) 먹지 않을 수도 있다. 감자와 공업용 색소로 만드는 맛깔나는 색깔의 아이스크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 아이가 부모에게 떼를 쓰면서 "나 저거 사줘!"라고 직접적으로 내용을 만드는 광고는 불법이라고 한다.[* 상술한 부분에서 취소선 처리가 되긴 했지만, 2010년대 현재는 사실상 사문화된 조항 비슷하게 되었고 현재는 묵인되는 추세다. 해당 영상들이 저런 장면을 넣었다고 심한 제재를 받았다는 소식도 근래엔 잘 없다.] 광고인들은 자신의 광고주의 제품을 반드시 사용한다는 암묵적이면서도 공공연한 룰이 있다. 자기도 사용 안 하는 제품인데 소비자를 설득해서 팔 수 있겠느냐는 것. 관련 일화로 미국 광고계의 거장 레오 버넷이 저혈당 증세로 쓰러지자, 주변에선 급히 단 음식을 가져오라고 난리가 났다. 그 때 레오 버넷은 단 것을 가지러 가는 사람을 붙잡고 말했다고 한다. 관련 일화로 미국 광고계의 거장 레오 버넷이 저혈당 증세로 쓰러지자, 주변에선 급히 단 음식을 가져오라고 난리가 났다. 그 때 레오 버넷은 단 것을 가지러 가는 사람을 붙잡고 말했다고 한다. >"이봐, 꼭 네슬레여야 해. 알았지?" 네슬레는 레오 버넷의 광고주로 생명이 위험한 순간에도 광고주의 제품을 절대적으로 챙겼다는 일화다. 반대로 음료회사 직원이 담당 광고회사 직원의 집들이에 초대 받았는데, 경쟁사 음료가 올라온 걸 보고는 광고회사 직원을 교체해달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느 광고인은 다른 건 다 광고주 제품을 쓰는데, 아파트만은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다만, 멀티 클라이언트가 관습인 일본의 광고인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지켜지지 않는다. 한 예로, 맥주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4대 기업(아사히, 기린, 산토리, 삿포로)의 경우, 일본 광고업계 1, 2, 3위인 덴츠, 하쿠호도, 아사츠DK가 골고루 다 광고대행을 담당하고 있다. 물론 광고주 앞에서 대놓고 경쟁업체에 대해 좋게 얘기하거나 대놓고 경쟁업체의 상품을 쓰지는 않는다. 위와 같은 비슷한 예로 [[일본프로야구]]의 전설 [[오 사다하루]](왕정치)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오 사다하루는 [[닛산자동차]]의 광고모델로 활약했는데, 당시 일본시리즈에서 MVP 수상자 상품으로 수여된 [[토요타|토요타자동차]]를 타게 될 경우에 닛산과의 계약파기를 우려하여 일본시리즈 MVP를 고사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오 사다하루는 1971년 [[오릭스 버팔로즈|한큐 브레이브스]]와의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쓰리런을 치는 등 맹활약을 함에도 불구하고 MVP를 포기했다. 연예인들도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자신이 광고 모델인 제품의 경쟁 제품이 PPL 등으로 나오면, 해당 연예인은 당연히 사용하지 않는다. [[월드컵]], [[올림픽]] 같이 특정 스포츠 대회의 경우 이름, 마크, 로고 등을 상표권으로 등록해놓고 권리를 주장하기에 해당 스포츠 위원회와 특정 기업만 독점으로 [[스폰서]] 계약을 맺어 그 계약을 맺은 기업만이 독점적으로 상표권을 이용하여 광고할 수 있게끔 하여 기타 기업들은 소송과 규제를 피해 [[앰부시 마케팅|매복 마케팅]] 형식으로 광고하는 경우가 흔해졌다. 이러한 사항은 전세계적으로나 한국에서나 마찬가지. 한국 연예인들에게는 짧고 편하게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광고모델을 드는 듯. 많은 스타들이 심심치않게 CF를 찍고싶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얼굴 잘생기고 예쁘지만 연기는 못하는 스타들의 주수입원. 원래 배우에게는 한 가지 이미지로 고정되는 것이 커다란 핸디캡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박철민을 생각하면 된다.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의 배용기처럼 작정하고 웃기는 역할밖에 못 하는...] 헐리우드나 기타 여러 외국배우들은 광고를 거의 찍지 않는다. 이는 다른 스타들도 거의 마찬가지.[* 다만, 예외라면 일본이 있겠다. 일본의 경우 외국의 톱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썼다. 이게 큰 효과가 있었는지 한국에서 따라하게 된다.] 허나 한국에서는 희한하게 연예인들이 CF를 찍기 위해 인지도를 올린다거나, CF를 많이 찍으면 잘나가는 스타라고 치켜세우는 등 기형적인 형태가 되어있고, [[고두심]]이 이에 대해 힐링캠프에서 부정적으로 발언한 바 있다. 확실히 CF가 단기간에 빠르게 돈을 잘 버는 일일지언정 명예로운 일인지는 생각해볼 일이다. [[파일:DSC_0036[1].jpg]] 사진은 [[김동완(신화)|김동완]] 팬클럽이 [[건대입구역]]에 올린 생일축하 광고. 최근에는 지하철 광고판에 [[연예인]] [[팬클럽]]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의 광고 같이 비교적 비상업/사적인 내용이 광고로 올라올 때도 있다. 생일축하 광고는 주로 서울 내 유동인구가 많은 역이나 연예기획사들이 밀집되어 있는 역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역의 광고 단가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팬덤이 큰 곳에서 최애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금을 통해 해당되는 역에서 광고를 게시하기도 한다. 심지어 [[러브라이브!]]의 등장 캐릭터 [[야자와 니코]]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서울역]]에 걸린 적도 있다.[[http://niko252.egloos.com/|#]].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축하가 광고에 걸리기도. 자세한 건 [[아이돌 마스터 갤러리]] 문서로.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게임 광고는 주로 무료 게임에서 종종 보이는데, 가끔 너무 많이 나오거나 진행에 방해되는 위치에 나와서 문제가 되는 게임도 있고, [[모바일 스트라이크|아예 다른 장르로 미니게임을 만들어서 광고하는 게임도 있다.]] 별개의 문제로 2017년부터 나오는 대형 게임회사의 게임 광고에서 광고하라는 게임은 안 나오고, 연예인 얼굴만 내보내고 게임 로고만 띄우는 등 이게 왜 게임 광고인지 알 수 없는 영상을 내놓아서 많은 게이머들의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교회]]에서도 광고라는 말을 쓰는데, Advertisement의 의미보다는 News, Notice의 의미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교회의 행사를 공지하거나, 그 외 교회에서의 변동사항(예배시간 변경, 차량운행 변경 등...)을 고지하는 것을 광고라고 칭한다. 보통 예배시간에 설교 이후에 광고 순서가 편성되는 경우가 많으며, 담당 목회자나 사회를 담당하는 목회자 혹은 사역자가 해당 내용을 고지한다.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 프로그램이 방영하기 전과 후에 광고하는 회사들의 목록을 보여주며 광고하는 시간엔 프로그램 로고를 상단 오른쪽에 나타낸다. 또한 일부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막바지에 프로그램에 도움 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을 소개한다. 쇼핑몰 상세페이지는 [[크몽]], [[https://www.mangoboard.net/MangoTemplateAll.do|망고보드]] 등 대부분 외주를 맡긴다. 한국 쇼핑몰 상세페이지 양식이 비슷비슷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 한술 더 떠서 쇼핑몰 사이트 제작도 보통은 외주를 맡기기 때문에 외주 업체가 일정 템플릿을 복붙하다시피 사용해서 사이트 디지인이 고만고만한 경우가 많다. 2000년에 만화가 이철[* 1976년 12월 22일생. 국제경영학과 1학년 때인 1996년 김준범 작가의 문하생으로 입문해 만화 수업을 받았다가 군 제대 후인 1998년 전판교 작가 밑에서 배웠고, 1999년 제18회 챔프수퍼만화대상 《영 챔프》 부문에 단편작 <니키>로 가작을 받아 데뷔했다. 대표작은 《4분요리》.([[http://dml.komacon.kr/author/11467|디지털만화규장각 프로필]], [[https://press.kookmin.ac.kr/news/articleView.html?idxno=7373|국민대신문 기사]])]이 대원씨아이 《영 챔프》를 통해 당대 TV 광고들을 패러디한 작품 《[[https://www.khan.co.kr/article/200009041805371|왈딱 CF]]》를 연재한 바 있는데, 단행본은 총 3권이나 발매됐다. [[테슬라]]는 조금 특이한데, 홍보 행위는 오직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로만 이루어진다. 다만 회사와의 소통, 머스크에게 의존한다는 것과 언론들이랑 사이가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뒷광고]]가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으로 인해 주목받게 되자 반대로 광고인 걸 대놓고 밝히는 것을 앞광고라고 하는 [[신조어]]도 생겼다.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20/08/20/20200820520196.html|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02000567|기사 2]] 영어권에서는 사람이 진정으로 특정 회사의 물품에 관심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광고하는 것을 [[https://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shameless%20advertising|shameless advertising]]이라고 한다. 자사에서 자기 물품 등의 이름을 노출해 대놓고 광고를 하는 것도 shameless advertising이라고 하기도 한다. [[https://www.reddit.com/r/pokemon/comments/141in6/shameless_advertising/?sort=old|링크]] 광고의 단가를 따질 땐 특정 날자를 지정하는 경우가 가장 비싼 광고료를 낸다고 한다. 이 경우엔 기존의 기간제 광고를 내리는데다 예정될 수 있는 광고마저 걸지 않아야 하는 조건[* 보통 기간제 광고를 계약하면 기존의 광고와 기간이 겹치기때문에 다음 순서로 돌리게 되지만, 기존의 광고가 내려가고 다음 광고가 올라갈 특정 기간에 광고를 꼭 걸어달라 하면 양쪽의 계약을 잠시 접어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 붙기때문에 상당히 가격이 셀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