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고 (문단 편집) === 인쇄 광고 === 상기했듯, 한국 최초의 광고는 1886년에 한성주보에 실린 독일의 무역회사 '세창양행'의 광고였다. 이후 민간신문사의 창간과 함께 국내외 기업들의 홍보매체 수단으로 신문광고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기업들의 지면광고 장악이 시작됐다. [[시세이도]] 화장품, [[모리나가 제과]], 라이온 비누, [[아지노모토]] 등 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일본기업들의 광고가 신문지면에 주로 나왔다. 물론 국내기업의 광고도 실리긴 했지만, 이미 상업광고의 표현기법에서 국내기업들은 일본기업들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신문광고가 어느 정도 안정된 1930년대 이후 들어서는 시대를 반영하는 광고들도 종종 나오기 시작했다. [[1936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손기정]] 옹이 금메달을 땄을 때는 거의 모든 광고들이 손기정 옹의 금메달 우승을 축하하는 내용의 광고들이 나오기도 했다.[* 의약품 광고의 경우 "이 약을 쓰면 손기정처럼 튼튼해진다"로, 식품, 특히 아이들이 즐겨먹는 제과류 광고의 경우 "이걸 먹고 쑥쑥자라 손기정 형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겠다"라는 내용의 광고가 많았다. ] 1940년대 들어 일제의 동아시아 침략이 본격화되자 일제를 찬양하는 노골적인 광고를 싣기도 했다. 그야말로 [[흑역사]]. 한국의 초기 신문광고 역사에 대해서는 '꼿가치 피어 매혹케 하라'(김태수 저) 저서에 나온다. TV광고와 달리 잡지광고는 [[http://blog.naver.com/hipard/220013512062|외국인 모델을 사용한 예가 1989년 이전에도 다소 있었다.]](아마 현지 체류중인 외국인을 사용했을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