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찰사 (문단 편집) == 개요 == > 경에게 수 충청도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순찰사(守忠淸道觀察使兼兵馬水軍節度使巡察使)를 제수하니, 경은 이처럼 총애하여 내리는 작위를 공경히 받들어 그대의 직무를 신중히 처리할지어다. > >'''풍속을 살펴 다스리는 관찰사의 직임은 오로지 백성을 위무하기만 하는 수령의 직임과는 진실로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또한 잘못하는 사람을 내치고 잘하는 사람을 올려 주는 관찰사의 권한은 한갓 문서대로만 받들어 행하는 고을의 수령과는 비교가 안 된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 >[[승정원일기]] [[https://db.itkc.or.kr/dir/item?itemId=ST#/dir/node?dataId=ITKC_ST_U0_A00_10A_19A|영조 즉위년 갑진(1724) 10월 19일]] 충청 감사 송인명(宋寅明)에게 내린 교서 관찰사(觀察使)는 [[조선시대]]부터 [[구한말]]까지 [[팔도]]의 행정사무를 맡았던 [[조선]]의 종2품 관직으로 현대의 [[도지사]]와 유사하다. 사료나 사극 등을 보면 감사(監司)라고도 하다 보니 그 명칭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 도신(道臣), 도백(道伯),[* 현대 한국에서 [[도지사]]를 비유적인 의미로 도백이라 부르기도 한다.] 방백(方伯), 영문선생(營門先生), 영감(營監)[* 정3품 이상 당상관(정3품에서 상계 하계는 당하관)을 [[영감#令監|令監]]이라고 부르고, 관찰사가 있는 곳을 감영(監營)이라고 하기에 이를 담당한다는 뜻에서 '''營監'''이라고 부르는데, 둘 다 발음상 '''영감'''이다.]이라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