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악산 (문단 편집) == 시설 == 절로는 연주암[* 관악산 연주봉 남쪽에 위치해 있다.]·[[삼막사]](三幕寺)[* [[원효]]·[[의상(신라)|의상]]·윤필(尹弼)이 머무른 절 3곳이 일막·이막·삼막이었는데, 일막과 이막이 화재로 사라지고 삼막만이 남았다고 한다.] 등이 있다. 흔히 연주암과 연주대를 혼동하는데, 연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고, 연주대는 정상 옆의 기암절벽과 거기에 있는 전각을 이른다. 연주대는 경기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C%A3%BC%EB%8C%80|연주대]] 사족으로 연주암에 있는 식당은 점심식사를 저렴하게 제공해 점심 때쯤에는 등산객이 길게 줄을 선다. 연주암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주로 비빔밥 같은 건강식이다. 육류와 오신채를 금지하기 때문에 맛도 심심하다. 꼭대기에 각종 방송 송신 시설이 있다. 예전에는 일부 FM 라디오 방송[* 대표적으로 [[MBC 표준FM]]]과 경기남부(안양, 수원 등)를 대상으로 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 중계용[* SBS TV 개국 이전에는 KBS 1TV를 VHF-Low 5채널로 송출한 적이 있었다. 개국 직후에 UHF 25CH로 변경했다.]으로 세웠으나([[KBS/전국 방송망#s-3.1|KBS 관악산송신소]]는 1978년에 개소했다.), 이 송신소의 전파 커버리지가 워낙 넓다 보니 지금은 FM·TV방송을 가리지 않고 이곳을 수도권 거점 송신소로 사용해서 중요해졌다.[* 관악산 전파의 양시청 지역은 [[영등포구]]·[[동작구]]·[[구로구]]·[[금천구]]·[[광명시]]·[[안양시]]·[[과천시]]·[[의왕시]]·[[군포시]] 등 지역을 아우른다. 경기도 남부 일대와 충청 북부 지역인 [[천안시]]·[[아산시]]·[[예산군]]·[[충주시]] 등지에서도 전파를 수신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인접국과 주파수가 잘 겹치지 않는 일부 FM 방송은 멀리 [[경상북도]] [[영주시]]·[[전라북도]] [[익산시]]·[[남원시]]에서도 잡히며, [[TBS]]의 경우 [[경상북도]] [[고령군]]·[[대구광역시]] [[달서구]] 지역에서 수신되었다는 [[https://m.cafe.daum.net/danpa/4QHl/252|제보]]도 있다.][* 지상파 3사의 송신 시설은 남쪽 연주암 인근에, 넥스콘테크의 송신 시설은 북쪽 연주대 인근에 있다.] [[https://blog.naver.com/kbsfreetv/220047530658|KBS 측 블로그의 운영자가 이 송신소를 방문한 후기를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둔 바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40702_34/kbsfreetv_1404303255945KVQa5_PNG/PICAAEE.png|width=100%]]}}} || || '''{{{#fff 관악산송신소의 전파 도달 범위}}}''' || 송신탑과 약간 떨어진 곳에는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레이더가 있다. 연주대 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둥그런 돔(또는 축구공) 같은 것이 기상 레이더이다. 현재는 [[백령도]]부터 [[제주도]]까지 남한 전역을 5개의 기상레이더가 모두 커버하지만 과거에는 오로지 이 관악산 레이더만으로 마르고 닳도록 썼다. 관악산 레이더의 전파가 커버리지하는 최대 범위는 부산을 포함한 남한 본토, 북한은 [[평안북도]] 일부까지 커버되지만 [[해남군]] 일부와 제주도는 커버할 수 없다. 2017년 시점에서 관악수목원이 서울대로 법인이 이전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산기슭에도 서쪽을 제외하고 각종 국가중요시설, 보안시설이 포진해 있다. 북동쪽에는 [[수도방위사령부]], 동쪽에는 [[정부과천청사]]가 있고, 과천-안양 측선을 따라 각종 군 관련 시설이 즐비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것은 북쪽의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여기 타오르는 빛의 성전이|누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라는 문장이 매우 저명하다. [[서울대학교]] 내부에서는 일종의 아명으로 학교를 관악산 또는 관악대학교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도 서울대 캠퍼스에는 서울대 임직원, 서울대생 자체보다 외부 관광객이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