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악구 (문단 편집) === 도로 === [[남부순환로]]가 구의 중앙을 뚫고 지나가며 그 외 주요 도로망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신림로]], [[관악로]], [[봉천로]], [[호암로(서울)|호암로]], [[난곡로(서울)|난곡로]], [[문성로]], [[은천로]] 등이 있다. 하지만 그 중 6차선 이상은 [[남부순환로]]와 [[관악로]], [[봉천로]]뿐이다. 관악구가 아무리 인구에 비해 차가 없는 동네라고는 하지만 그 적은 차에 비해서도 대체로 도로가 좁은 편에 지형적 문제로 도로망이 조밀조밀하게 퍼지지 못한 편. 여러모로 차 타고 돌아다니기 힘든 동네이다. 관악구 지형상 남쪽은 관악산 줄기로 막혀 있고 북쪽에도 국사봉이나 봉천고개 등 크고 작은 산들이 널려 있어 제대로 된 동서축 도로가 사실상 남부순환로 하나밖에 없다. 그나마 서쪽 방향으로는 보라매고가-봉천로를 통해 교통량이 어느 정도 분산이 되는데 동쪽으로는 봉천로까지 끊겨서 답이 없다. 사당-낙성대를 잇는 까치고개 구간은 심야 시간을 제외하면 늘 막힌다고 보면 된다. 남북 방향으로도 산을 타고 넘어야 하기에 곡선과 급경사가 많고 도로 자체가 적은 편이라 교통 혼잡도가 높다. 그나마 넓은 편인 신림로의 경우 [[도림천]]을 따라가기에 마찬가지로 커브가 극심하고 신대방삼거리에서 북쪽으로 더 진행하지 못하고 끊겨서 돌아가야 하며, 국사봉터널을 지나는 [[양녕로]]는 남부순환로에서 끊긴다. 결과적으로 제대로 된 남북축 도로는 봉천고개-상도터널을 거쳐 [[한강대교]]까지 진행가능한 관악로 하나뿐인데 이마저도 커브가 상당하고 고저차가 극심하며, [[서울대입구역]] 상권과 [[서울대학교]]의 수요까지 감당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신림로-보라매로의 신림역-신대방삼거리역 구간과 관악로의 서울대입구역 교차로, 봉천고개 구간 또한 까치고개에 버금가는 상습 정체구간이다. [[신림-봉천터널]] 및 강남순환로 동부구간이 개통되면 남부순환로의 교통흐름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신림로나 관악로 등 남북축은 도로교통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인지 [[서울 경전철 신림선|신림선]]과 [[서울 경전철 서부선|서부선]]을 통해 해결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강남순환로 개통 이후로 굽이굽이 돌아가는 호암로를 대체하여 관악구에서 [[광명역]], [[안양시]]로 가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