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심병 (문단 편집) === 특이 케이스 === 현실에서 왕따, 따돌림등 사회의 부조리함을 온몸으로 경험한 후 혹은 인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그냥 태생이 관종이라 관심을 받기위해 무의미한 발버둥을 치는 케이스들이다. 주로 초등생들에게 발생하며 지속되면 중학생때까지 따라오는 경우도 있다. 주로 하는 행동들은 허언증, 거짓말, 그만하라는 의사를 당사자가 표현 함에도 무시하고 괴롭히는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케이스의 안타까운 점은 친구사귀는 방법을 잘못 배웠거나 너무 과도하게 관심받고 싶음을 표현하여 친구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해 속해있는 집단(학교, 친구들끼리 어울리는 자리등)에서의 다시 왕따를 유발하고 또 그것에 상처를 받아 집단에서의 인식을 좋게 만들기위해 다시 관종짓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케이스는 주로 악의 없이, 관심 받는 것을 '''원하는''' 순수한 관종이다. 만약 사춘기와 겹친다면 자기정체성의 혼란과 함께 자신의 처지를 비관, 자살로 이어지는 위험한 케이스 이기도 하다. 이러한 케이스는 순수히 친구들이 자신을 알아봐주길 바라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러한 언행을 보이기도 한다. >(다 들으라는 듯이 크게)아~ 난 OO나 해야겠다. >----- >내가 뭔가를 할 테니 좀 봐줘라. >어? 너도 그거 좋아해? 나도 좋아하는데... >----- >나도 그걸 좋아하니 나한테 관심좀 줘.[* 다만 공통된 관심사를 찾아서 감상을 공유하거나 함께 즐기는 행동 자체는 매우 정상적인 사교활동이다. 문제는 관심병과 결부되는 경우엔 사실은 관심도 없는 것들을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나서 상대를 불쾌하게 하거나, 하나의 화제에만 너무 집착해서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자신의 감상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해서 상대를 지루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무분별한 밈, 유행어 사용) >----- >나도 너희처럼 유행하는 말을 쓰니 관심 좀 줘. >(유행했던 정보, 행동등을 뒤늦게 따라하거나 친구들에게 자신이 똑똑한듯 잘난척하며 가르쳐 주는 행위등[* 이러한 행동은 유행에 관심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주로 자신만에 상상속세계에서 살아가는, 망상이 심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 >이게 유행이라며? 내가 최신정보들을 알려주니 나에게 관심 좀 줘. 이러한 행위나 언행들로 인해 친구들에게 잘못 찍히면 왕따나 무관심등을 당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자. 관심을 얻고 싶다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재능을 계발해 보거나, 친구들에게 친숙한 주제(아침에 먹은 음식 메뉴, 학교 생활등)를 가지고 가까운 친구들과 대화를 시도하다 보면 위와 같은 관종은 되지 않을 수 있다.[* 인기가 없는것은 위의 예시와는 관계없다.] 이러한 케이스의 관종들은 대부분 무관심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악의가 없다는 가정하에 먼저 나서서 왕따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듯이 도움을 줄 수 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