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상어 (문단 편집) ===== 기타 관리 ===== * 조명 관리: 형광등은 6개월 정도 사용하면 밝기가 50% 이하로 떨어진다. 민물고기만 기르는 어항은 관상에 문제만 없으면 크게 상관없으나 수초어항이나 해수어항은 조명이 강해야 하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은 형광등을 갈아끼워야 한다. 한꺼번에 모두 갈아끼우기보다는 반 이하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조명이 네 개 달린 제품이라면 한번에 두 개 이하를 교체하면 된다. * 생물학적 여과재 관리: 생물학적 여과재는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오래 사용할수록 여과재 내부의 공극이 박테리아로 꽉 차서 여과효율이 조금씩 떨어진다. 과밀사육만 하지 않으면 큰 문제는 없으나 굳이 관리를 하겠다면 교환하는 것도 좋은 선택. 6개월에 한 번 정도 생물학적 여과재의 반을 덜어내고 깨끗이 씻은 새 여과재를 채우면 된다. * [[재활용]]: 이렇게 덜어낸 생물학적 여과재를 재활용할수도 있다. 큰 냄비에 물을 끓인 다음 여과재를 투입해 한시간정도 푹 삶으면 박테리아가 차지하고 있던 공극이 대부분 뚫린다. 잘 삶아낸 여과재를 햇빛에 완전히 건조시켜서 보관한 후 다음 여과재 교체 때 재활용하면 된다. 락스를 희석한 물에 여과재를 담그면 박테리아가 차지하고 있던 공극을 원샷에 깨끗이 비워낼 수 있으나 락스를 철저히 제거해야만 재활용이 가능하다. 락스물에 10분 이상 담가둔 여과재를 끓는 물에 1시간 삶아낸 후 다시 맑은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두어 락스 성분을 모두 빼낸다. 이 때 락스의 유독가스에 대비하여 창문을 모두 열어둔 상태로 삶는 등 환기를 충분히 해야 한다. 이 다음 햇빛에 잘 말려서 보관해두었다가 재활용한다. * 유막: 수표면을 덮고 있는 얇은 막. 기름막(油膜)이라고 하지만 완전히 [[기름]]만으로 이루어진것은 아니며, 수조 내부의 유기물질과 그 유기물질을 먹고 사는 박테리아, 사람의 손에서 나온 기름 등이 뭉친 것으로 정확히는 [[생물막]]에 유분이 일부 포함되었다고 보면 된다. 수표면이 잔잔할수록 유막이 쉽게 발생하기에 기포발생기를 사용하는 어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 유막 자체는 생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나 미관상의 문제 및 조명을 차단하여 수초의 생장을 방해하는 문제 때문에 보통 제거해준다. *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을 수표면에 띄워 흡착하는 방법을 쓴다. 즉각 제거가 가능하고 효과가 가장 확실하지만 매우 귀찮다. * 기포기를 설치하거나 여과기의 레인바를 수표면 위에 설치해서 수표면에 충격을 가해 유막을 깨 준다. 이산화 탄소를 공급하는 수초어항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면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 탄소를 상당량 공기 중으로 날려버리기 때문에 이산화 탄소 낭비가 심해진다. * 유막제거기를 설치한다. 여과기의 수류와 연동해 유막을 제거해주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 생물병기 투입: 블랙몰리나 송사리 등을 어항에 투입하면 유막을 깨끗이 먹어치운다. * 근본 원인 제거: 어항의 여과 능력을 증대시키고 먹이 등의 유기물질 투입을 줄인 다음 기다리는것. 유막은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박테리아가 주 원인이기에 박테리아의 먹이를 제한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