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상 (문단 편집) == 개요 == '''관상'''([[觀]][[相]])이란 겉으로 드러난 얼굴(생김새)을 말한다. 또는 그 생김새로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는 [[점]](占)을 말하기도 한다. 관상은 문명이 발생한 시기와 비슷한 때에 생겨났고, 마의상법으로부터 체계화되어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점술이다. 일반적으로 '''관상학'''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지는 2000년이 지났다. 주변에서는 철학관 등으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현대의 유명한 관상가는 신기원 같은 사람이 있다. 고대의 유명한 관상가로는 [[관로]], [[허소]]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관로는 기록을 보면 [[주역]], 천문계열 점복술[* 역은 삼경의 하나이기 때문에 유학에서도 역술은 인정되었지만, 관상은 유학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으므로 사이비 취급을 받았다.]을 썼던 것으로 보이고 허소는 관상쟁이가 아니다. 관상은 관상가들 사이에서도 관상을 너무 맹신하지 말고[* 어느 정도 심상의 영향도 받는다.] 자기 스스로 인생을 살아 볼 것을 권고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책도 아닌, 위에서도 언급한 관상서인 '마의 상법'에도 이런 말이 나온다. "잘난 관상은 몸이 튼튼한 신상(身相)만 못하고, 몸이 좋은 신상은 마음씨 좋은 심상(心相)만 못하다. '''심상이 좋으면 관상이나 신상이 좋은 것보다 낫다.'''" [[http://media.daum.net/life/magazine/list/newsview?newsId=20131115091208304|참조해 볼 만한 글 2]] 인류학에서의 연구결과로 알려진바에 의하면 얼굴형은 조상의 유전자에 의해 그 특질이 결정되는데 부모 양쪽의 유전자에서 중간형이 아닌 한쪽의 유전자가 선택된다고 한다. 즉, 관상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것이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은 특정 유전자가 특정 성격을 유발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즉 일종의 우생학이다. 결국 생김새와는 별개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뜻이다. 관상이 안 좋아도 착한 사람은 착하며, 관상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은 나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