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태휘 (문단 편집) == 여담 == * 위에서 설명한 대로 한쪽 눈을 실명했고, 심지어 축구 선수에게 최악인 평발에다 허리디스크까지 있던 상황에서 국가대표로 50경기 이상을 뛰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후배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되어야 할 인물이다. * 외모로만 보면 [[안정환]]을 잇는 간만의 꽃미남 축구 선수로도 이름을 알렸지만, 이미 2006년 11월에 결혼한 품절남이었고 경북 칠곡 출신답게 걸쭉한 경상도 사투리가 심해 인터뷰를 들으면 상당히 깬다. * 우수한 피지컬, 괜찮은 킥, 웬만한 공격수를 능가하는 결정력 덕분에 공격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인터뷰에 따르면 고등학교 시절에 축구를 시작했던 탓에 공격수고 수비수고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고 한다. 본인도 다시 태어나서 축구를 하게 된다면 공격수를 하고 싶다고. [[파일:attachment/곽태휘/info.jpg]] * 상당한 [[아들바보]]로 알려져 있다. 현역 시절에 틈만 나면 경기장에 아들을 데려와 안고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 줄 정도로 아들을 상당히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 야구 선수 [[이호준]]과도 친하다고 하는데, 예전 [[독일]]에서 재활할 때 만나서 친해졌다고 한다. * 부상이 상당히 잦은 편이다. 축구 선수를 시작한 이후 그의 부상 커리어 중 대표적인 것들만 종합해보자면... * 1999년(고등학교 3학년) → 왼쪽 눈 실명 * 2000년 (1년 휴학 후 복학한 고등학교 3학년) → 허리디스크. 이후 허리디스크는 곽태휘의 고질병이 되었다. * 2004년 (대학교 4학년) → 어깨 부상. 이 부상으로 곽태휘는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한다. * 2008년 → 왼쪽 발목 인대 파열(3월),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손상(11월). * 2010년 → 왼무릎 내측인대 부분 파열. 월드컵 직전에 전지훈련을 하면서 치른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당시 폼도 나쁘지 않았던 곽태휘였기에 사실상 주전으로 뛸 기회를 잡았던 [[남아공 월드컵]]을 바로 코앞에 두고 안타깝게 월드컵에서 활약할 기회를 놓쳤다. * 2014년 → 왼쪽 발등 부상. 이 부상 때문에 곽태휘는 거의 4개월 동안 실전을 날려 먹었고, 이로 인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결국 본 대회에서는 [[홍정호]]와 [[김영권]]에 밀려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한 뒤 겨우 복귀한 선수들까지 월드컵에 데려간 것을 고려하면 월드컵 당시 [[홍명보호]]의 선수 관리가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알 수 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303n06569|참조]] [[파일:/image/139/2015/09/17/SK001_20150916_2704ext04_99_20150917042803.jpg]] 이처럼 이런저런 부상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예전 본인의 미니홈피에 이러한 여려 역경을 딛고 베테랑 선수로 부상했던 커리어를 생각하면서 상당히 가슴이 찡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 의외의 사실이지만 예전 사우디 최고의 인기 팀인 알 힐랄에서 뛰면서 좋은 활약을 계속 보여주어 사우디 현지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 한때, 한국 운동 선수들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손흥민]] 다음으로 바로 '''2위''' 였었다. 이후에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조규성]], [[김민재]], [[이강인]]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이들에게 모두 추월당했지만 그래도 당시 인스타그램이 국내에서 지금만큼 널리 퍼지지 않았을 때 약 60만명 이상의 팔로워수는 가히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 은퇴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현재 중국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어 언택트 위주로만 촬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eZXXsXWNsFcZf1nWZyzYmA|곽태휘 유튜브 태휘날리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