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철용 (문단 편집) == 명대사 == >'''"이봐 젊은 친구, 돈이라는 게 말이야 독기가 세거든?"''' >'''"얘들아, 저분이 담이 작으시댄다. 뒤에 가서 담 좀 키워 드려라."''' 이 대사는 만화 타짜 1부 지리산 작두에서 고광열에게 부산의 조폭두목이 쓴 대사이며 원문은 ' '''바다에 빠뜨려서''' 담 좀 키워드려라' 였다.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보름 후에 다시 와."''' 이에 고니는 '''"이 돈은 우리가 먹습니다. 신사답게."''' 라고 받아친다. >'''"사람들이 곽철용이를 뭐라고 생각하겠냐? 어? 이게 무슨 개망신이야! 잡어! 곽철용이 얼굴에 똥칠을 해라, 이 자식아."''' 고니의 주작질에 박무석이 당할 때, 앞에선 신사답게 행동하라며 태연해 했지만 뒤로는 빡쳐서 박무석을 샌드백으로 만들어버리기 직전에 한 말. 이후 이게 복선이 되어 박무석은 곽철용을 배신한다. >'''"나 [[깡패]] 아니다. 나도 [[적금]] 붓고 [[보험]]들고 살고 그런다."''' >노래 그만해! 이 새끼야!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 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은, 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 거야!"''' >'''"내가 널 깡패처럼 납치라도 하랴? 앉어!"''' 첫번째 줄에는 화란이 기분 나빠하면서 얘기 끝났으면 술 갖고 온다고 했으며, 두번째 줄에는 박무석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계속 노래하자 말한 것이다. >고니 : 아유 씨, 단속 나온줄 알았네. >곽철용 : '''니들이 나하고 전생에 연이 아주 깊은 모양이구나. 이 스무 장 세계 좁다. 튀지 마라...''' >"무석아, 쟤 이길 수 있겠냐?" >박무석: [[사망 플래그|이길 수 있습니다, 회장님.]] >'''"[[끔살|또 지면 너 변사체가 된다]]."''' >'''"묻고 더블로 가!"''' >(자신만만한 태도로) "아아, 이런 판은 죽을 수가 없어! 천만 원짜리 50장! 5억..." >(자신의 패를 반으로 접고 다이를 하면서) "너 다음에 한판 더 해." >(고니에게 무슨 패인지 물어보면서) "넌 뭐야?" >(자신의 패를 보여주면서) "저 낮아요."[* 보여준 패는 4월 열끗과 7월 띠. 한끗이다.] >(깜짝 놀라 자신의 패를 집어던지면서) '''[[https://m.youtube.com/watch?v=DDfWAb6OG78&t=450s|"한 끗? 한 끗인데 5억을 태워?"]]'''' 도박판에서 '다이' 한 뒤 상대의 패를 묻는 행위는 터부시 된다. 이후 전략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묻지도 않고 알려주지 않아도 상관없다. 실제로 곽철용도 그냥 도박을 그만두고 일어나서 나가려다가 묻는 장면이다. 그만큼 마지막 판이 곽철용에게 답답한 판이었고 납득하지 못했음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야! [[김곤|너]], 내 밑에서 일 할 생각 없냐?"''' >고니: 아이~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자신에게 망신이란 망신은 다 안겨준 고니에게 직접 포섭을 시도함으로써 단순한 폭력배가 아니라 사업가로서 대인배적인 면모를 드러내 주는 대사다. 게다가 고니는 대놓고 자신을 늑대새끼에, 곽철용을 개에 비유하며 깎아내렸음에도 곽철용은 그 자리에서는 달리 화를 내지 않고 방으로 들어가 분을 삭이기만 하면서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도 안 되고.. 약도 안 되고.. 이 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결론이다. 내 돈 어딨어? 아~ 잘 모르시지?"''' 배신한 박무석을 볼링핀으로 때려패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이다. 실제로 곽철용이 무슨 속임수를 쓸 지 사전에 알고 있던 건 박무석 정도였기 때문에 고니와 고광렬도 사전 합의를 본 끝에 박무석을 빨리 빼내려고 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 박무석은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고니도 오밤중에 습격을 당한다. >날 갖고 노는구나? 어? 어!!! >'''''썅년들 다 팔아버려!!''''' 화란에게 싸다구를 날리면서 한 대사. >'''"경우라.. 막말로 세상의 경우란 경우는 우리가 다 어기고 살지만은.. 너하고 나하고는 경우 따져야지. 근데, 원래 내 돈 아니냐? 이 경운 원래 쇼당[* 도박용어로 쇼다운에서 나온 말이다. 여기서는 [[고스톱]]의 쇼당과 같이, 모종의 거래를 의미한다.]이 안 붙지.."''' '그게 경우 아닙니까?'라고 말하는 고니에게 대답하는 말. 이 때 고니에게 [[뻐큐|Fuck]]을 날리는 데 가운데 손가락에 낀 반지가 반짝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용해야, 내가 너한테 하나 물어보자. 너도 쟤처럼 목숨 걸고 베팅할 수 있겠냐?"''' >'''"내가 [[건달|달건이]] 생활을 열일곱에 시작했다. 그 나이 때 달건이 시작한 놈들이 백 명이다 치면은..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혼자 뿐이야.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안경잽이같이 배신하는 새끼들... 다 죽였다. 고니야? 담배 하나 찔러 봐라."''' 고니를 담그기 전에 헤어져서 무사히 튄 고광렬을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 고니에게 자신의 건달로서의 방식을 늘어놓는 대사.[* 대본에서는 아예 고광렬을 '안경잽이'라고 언급한다.] >회장님, [[올림픽대로]]가 막힐 것 같습니다.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새끼야?"''' [[해피투게더(KBS)|어느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스케이트 보드 역의 배우가 먼저 [[애드리브]](회장님 올림픽대로가 막힐 것 같습니다)를 쳐서 이에 애드리브가 뭔지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맞받아쳤고 당시 현장에서 감독 및 스태프들 모두 빵 터졌다고 말했는데, 2020년 스케이트 보드 역 배우 김민규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자신은 대본대로 했고 김응수가 시간을 벌기 위해 먼저 애드리브를 친 것이 맞다고 한다. 유투브 채널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감독 최동훈이 출연하여 밝힌 바로는 이 장면은 애드리브가 맞고, 감독 본인이 고니가 물건을 천천히 꺼내고 두 배우가 물건을 꺼내는 동안 시간을 끌어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으며 이후 김응수가 대본을 다시 확인해본 결과 올림픽대로는 대본에 있는 대사가 맞는데 애드리브를 친 줄 알고 마포대교로 받아친거 였다고 한다. 즉, 운전기사의 "올림픽대로가 막힐 것 같다"는 대사는 대본이고, 이에 받아친 마포대교 멘트가 애드리브.[* 김응수가 [[아는형님]]에 출연해서 이야기한 바로는, 운전기사의 그 대사를 당연히 애드리브라고 생각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길이 막히고 자시고 할거 없이, 상식적으로 운전기사가 알아서 길 찾아서 가야지 그걸 회장님한테 묻고 있으니 당연히 어이없는 상황이 아니겠냐는 것이 당시 김응수의 생각이었고, 순발력으로 마포대교 대사를 친 거였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shorts/AubMhYlrcog|#]] [[꼰대인턴]] 23화에서 다른 사람이 마포대교가 무너졌다는 말을 하자 김응수 본인이 마포대교가 왜 무너져 새꺄라는 말을 하면서 [[배우개그]]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