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영재 (문단 편집) === 초창기 === 초기 연출작인 [[간츠]]는 나름 잘 뽑힌 베테랑 성우와 갓 프리랜서가 된 성우들로 적절한 캐스팅을 해서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얻었다. 그러나 전속 성우가 도입된 이후로는 [[서몬마스터즈 블루 드래곤]] 2기[* 1기는 [[김정령]] PD가 연출.]에서 기존 성우를 제외한 신 캐릭터를 거의 다 전속 성우만 쓰는 등 1기에 비해 전체적인 퀄리티를 상당히 떨어트려놔서 엄청 쓴소리를 들었다. 그 뒤 [[드래곤볼 Z KAI]]에서는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에 '''[[김영선(성우)|김영선]]''', [[베지터]]에 '''[[김승준]]'''을 캐스팅하는 짓을 저질렀다. 사실 상 이 PD로 인해 대원판 드래곤볼, 즉 '''대원곤볼이 탄생하고 만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주·조연을 대원 자사 성우들로 캐스팅을 한 것도 모자라 전체적인 더빙 퀄리티도 떨어져서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 두 역은 손오공/베지터의 성우인 [[김환진]]/[[김민석(성우)|김민석]] 성우의 대표작이고 두 성우 역시 계속 성우 활동을 하고 있는 중에도 불구하고[* 김환진 성우는 드래곤볼 Z KAI의 강제 성우진 교체 이후 약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에서 잠시 복귀했는데, 그간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성우 활동이 없어 목소리가 [[포비(뽀롱뽀롱 뽀로로)|포비]]같다는 악플을 보고 가슴 아파했다는 후문이 있었다. 신들의 전쟁의 더빙판을 연출한 PD의 연출 기량 문제도 있겠지만 이 역시 대원의 간접적인 책임이 분명히 있다. Z KAI의 성우진이 투니버스판처럼 유지되었다면 공백기가 없었기 때문에 김환진 성우의 연기도 평소처럼 안정적이게 잘 나왔을 것이다. 김민석 성우는 현재 등산 중 부상을 입어 2013년 이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나 신들의 전쟁 개봉 이전에는 성우 활동을 유지하고 있었다. 허나 대원은 이를 비웃듯 2013년 말, [[드래곤볼 구극장판]]을 모두 재더빙하였다.] 이를 무시한 채 강제로 성우를 교체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판 여론이 커져버렸다. 참고로 이 성우진 강제 물갈이 사태는 훗날 국내 드래곤볼 인기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치고 팬덤을 와해시킨 원흉 중의 원흉으로 손꼽히기에 국내 드래곤볼 팬들에게 미운털이 아주 제대로 박혔다. 그래서 곽PD 본인이 타 작품에서 좋은 더빙 퀄리티를 선보이더라도 드래곤볼 언급이 나올 시 현재까지도 이를 갈며 분노를 표출하는 팬들이 아직까지 있을 정도로 이쪽에서의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결국 이것이 [[대원방송]] 특유의 [[대원방송/비판|고질적인 문제점]]과 안 좋은 시너지를 일으켜 신작 [[드래곤볼 슈퍼]]를 비롯한 타 드래곤볼 시리즈 역시 대원곤볼 성우진으로 캐스팅되었고 슈퍼 더빙판이 국내 팬덤에서 [[불쏘시개|지속적인 악평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신극장판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부터는 결국 국내 여론에 고개를 숙이고 '''더빙판 개봉을 대원 측에서 스스로 포기해버려 국내 드래곤볼 더빙판의 맥이 완전히 끊어져버렸다.''' 후속작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는 [[소니 픽처스 코리아]]에게 판권을 내어주고 이 역시 자막판만 상영되었다. 허나 이 극장판 역시 브로리 신극장판보다 낮은 관객수를 보여주면서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1기 때는 [[이광수(성우)|이광수]], [[탁원제]], [[홍진욱]], [[시영준]] 등의 게스트 성우라도 투입했지만 2기에서는 그 마저도 없어 신 캐릭터들을 전부 대원 2기 성우로 도배하는 행각을 벌였다. 그것도 모자라서 1기 당시 해설을 맡았던 [[최낙윤]]을 단지 [[셀(드래곤볼)|셀]]에 캐스팅했다고 갑자기 [[고구인]]으로 멋대로 변경해 ~~안 그래도 가뜩이나 밋밋했던~~ 해설이 한층 더 밋밋하게 들리는 병맛나는 연출을 펼쳐 더빙팬들에게도 개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는 대원판 [[원피스(만화)|원피스]] 다음으로 '''핵폐기물급 더빙'''이라면서 대차게 까였다. 그 외에 [[SD건담 삼국전]]에서는 성우들이 대사치는데에만 급급하고, [[유희왕 ZEXAL]]에서는 안 그래도 녹음이 전체적으로 안 좋은 판에 전속 2기들의 형편없는 발성과 연기를 바로 잡아주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연출하는 작품 마다 혹평의 향연이었다. 2013년 이전까지 연출했던 더빙 연출작 중에선 [[페어리 테일/애니메이션|페어리 테일]] 1기를 제외하면 거의 다 까이는 신세. 하지만 원판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똘끼넘치는 열연을 자랑하는 [[멋지다 마사루]]라든가, 연출작 중에선 전속과 외부 성우들의 적절한 조화를 자랑한 [[페어리 테일/애니메이션|페어리 테일]][* 1기 한정. 5기 이후의 연출은 ~~[[최옥주|전임자]]도 하지 않았던~~ [[토사구팽|기존 성우들을 내팽개치면서]] [[전속 시리즈|그 자리에 전속들로 땜질하는 신공]] 때문에 망가졌다.]처럼 포텐 터진 연출작들 역시 소수지만 있기는 하다. 또한 그가 맡은 특촬 더빙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편이다. 특히 [[울트라맨 가이아]]와 [[백수전대 가오레인저|파워레인저 정글포스]]가 그 예시. ~~그 대신 정글포스는 완구가 문제가 많았다…~~ 다만 예외적으로 [[천장전대 고세이저|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의 경우 미라클 블루 역의 [[최한]]과 미라클 나이트 역의 [[이정구]]를 빼면 주연들을 죄다 대원 성우 1~2기로 때워서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한상덕]], [[심승한]], [[민응식(성우)|민응식]] 등의 외부 성우들이 출연해서 어느 정도 커버하기는 했지만 죄다 악역, 그것도 보스급 악역들이라 '악역 쪽에만 베테랑 성우를 투입하는 밸런스 붕괴 캐스팅'(…)이라며 박한 평가를 받는 편. 물론 그걸 감안하더라도 중복이 심한 [[굉굉전대 보우켄저|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나 [[수권전대 게키레인저|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 보다야 훨씬 나은 건 변함없는 사실. 페어리 테일 1기 이후로 연출직을 벗어나 편성부로 옮기고 잠시 동안 그곳에서 활동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