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곽보경 (문단 편집) === 이후 === 198화에서 풍일고의 친구들이 그녀를 부르자 회상을 깬다. 친구들한테는 아직 공주영한테 연락해보지 않았다고 한 듯. 친구들은 '사실대로'[* 성예진이 곽보경을 왕따시킨 것.] 이야기하라고 곽보경을 재촉하지만 공주영이 미안해할까봐 말 안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친구들은 성예진을 까고 곽보경을 치켜세워주는데 그걸 들으며 웃는다. 다음날 공주영과 연락하고 이삼정보고 앞에서 공주영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왕자림의 눈에 띄는데 이경우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왕자림은 표정을 구기고 곽보경에게 다가가 여기 또 뭐하러 왔냐고 묻는다. 곽보경은 친구 보러 왔다고 대답, 왕자림은 친구 보기 전에 나랑 이야기 좀 하자며 곽보경의 팔을 붙잡고 끌고 간다. 이에 곽보경은 당황한 표정으로 끌려간다. 199화에서는 왕자림과 말싸움을 하는데, 자신이 잘못했다는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공주영은 곽보경이 자신이 왕따당했다고 말해서 동정심에 연락을 차단하지 못하고 있는 건데 자길 아직 좋아해서라고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Boy Recipe에서의 묘사를 보면 공주영은 그저 착해서 곽보경에게 잘해준거지 왕자림만큼 좋아했단 묘사는 없다. 아마 호감 정도였던 듯. --안경민이 듣고 비웃었다-- 그리고 이때 공주영에게 집적대기 전의 행보도 알 수 있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공주영과 왕자림이 찍은 사진들을 보고 질투를 느껴서 그런 짓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인스타 하트를 누르는 등 소극적으로 접근 중일 때 이미 주변 친구들에게 공주영 마음 있다고 미끼를 풀어놓고 있던 상태였다. 그렇게 아랑곳하지 않고 [[육두문자]]와 [[독설]]을 작렬시키다 왕자림이 휴대폰을 꺼내며 그 말들을 싹 다 녹음해 놓았다고 표시를 하자 욕을 퍼부으며 '''왕자림을 넘어뜨린다.''' 그리고 '''공주영이 이 모든 걸 보고 듣고 있었다.'''[* 이때 공주영의 표정은 간만에 마치 최정우와 싸울 때처럼 정말 단단히 화난 인상이 되었다.] [[파일:20180422_151544.png]] 200화에서는 사실 녹음한 적 없었다는 걸 알게 되자 [[육두문자]]를 발사하고 왕자림의 뺨을 때린다. 그러나 제대로 빡친 왕자림에게 바로 뺨을 연타당한 뒤 머리채를 잡고 싸운다. 결국 왕자림보다 힘이 밀려서 뒤로 넘어진다. 뒤늦게 등장한 공주영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불쌍한 척]]을 하지만… [[사이다(유행어)|이미 진실을 아는 공주영에겐 씨알도 안 먹힌다. 그 뒤 공주영에게 자신을 진짜로 좋아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을 듣고 욕하면서 퇴장.]] 이후에는 유솔 패거리에게 단순히 전남친을 찾아온 것 뿐인데, 왕자림에게 맞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작중에서는 직접 나오지 않고, 유솔의 언급으로 드러난다. 201화에서도 자신의 친구들을 이용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그런데 성예진과 조유미가 지원공격을 왔다.''' 202화에서 성예진 팸에서 쫓겨난 뒤 유솔, 박소현, 이주현 무리와 함께 다니게 된다. 중학교 3학년 장기자랑 장면에서 성예진팸은 공주영 무리의 공연에 신나게 호응하지만, 곽보경은 친구들이랑 조용히 앉아 있는다.[* 너무 조용히 있어서 혼자 앉아 있는 걸로 오해받는 건 덤.] 이때 등장한 유솔팸의 비주얼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전체적인 묘사로 봤을 때 유솔팸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존재감도 없었고 별로 꾸미지도 않고 다녔던 듯.[* 어느 정도는 예측할 수 있었던 사실인데, 같은 학교, 옆 학교 남자들이랑 노래방을 가는 등 이성과의 교류가 활발했던 성예진팸과는 대조적으로 유솔팸은 맨날 지들끼리만 노는 데다, 중학교 동창인 안경민은 유솔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렇게 잘나가는 애들과 친해지려고 애썼던 곽보경으로서는 짜증났을 게 분명하지만 유솔팸을 제외하면 더 이상 친구가 없는 관계로 참고 다녔던 듯. 거기다 유솔팸은 연애관도 잘 맞고 친구보다는 주종관계로 보일 정도로 곽보경을 떠받들어 주는지라 함께 다니는 듯.] 어찌보면 잘나가는 애들이랑 어울리려고 온갖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한 인과응보인 셈이다. 그리고 성예진, 조유미에 의해서 그동안의 악행이 까발려지게 된다. 그리고 유솔, 이주현, 박소현이 곽보경을 의심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그러나 203화에서 이들은 [[성예진|니]] 말을 어떻게 믿냐고 곽보경을 쉴드친다. 그런데 때마침 왕자림이 숨겨놓았던 녹음 파일을 들려주면서 다시 망한다. 성예진은 어처구니 없어하다가 마지막으로 패거리들에게 곽보경이 이주현보고는 처키같다고, 유솔보고는 안경끼고 화장하는거 x같다고, 박소현보고는 돼지x이라며 목때 나올 것 같이 생겼다고 뒷담을 깠다며 일격을 가한다. 곽보경은 동공지진에 당황하면서 자신이 아무리 싫어도 없는 말 지어내지 말라고 하지만 이미 신빙성을 잃고 제대로 역공을 당한 상황. 사실 이것은 성예진이 지어낸 거짓말이지만, 결국 자신이 과거에 했던 짓을 그대로 당한 셈이다. --사실 곽보경의 행적을 생각하면 충분히 믿을 만하다.-- 204화에서는 본인에 대한 소문이 퍼져서 무단결석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중에 다른 학교에 진학중인 친구에게 헛소문이 퍼져서 힘들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걸 봐서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역대 악역들이 전부 그래왔지만, 최소한의 반성조차 하고 있지 않다. 아마 계속 안 나오다가 전학가거나 자퇴할 작정인 듯. [[https://www.youtube.com/channel/UCN1NhXSmHXVgtHefTCpEyTA/community?lb=UgyGpRSYfoqTYwQtu394AaABCQ|유튜브 Q&A]]에서 곽보경 등장은 없을 거라고 작가가 못 박았다.[* 마찬가지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andomchat&no=26316|Sunflower의 최종보스 문성호와 고슴도치의 꿈의 최종보스 박효림도 등장이 없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