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1학년 === 일단 과학고등학교도 결국은 고등학교라 고등학교의 기초적인 틀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공통이수과목[* [[국어(고등학교 과목)|국어]], [[2015 개정 교육과정/영어과/고등학교/영어|영어]], [[수학(2015)|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한국사(교과)|한국사]].]을 '''하기는 한다.''' 시수가 줄어들거나 아예 다른 내용을 수업하는 게 문제지. 수학의 경우 보통 과고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적분Ⅰ]] (2015 개정교육과정 기준으로 [[수학Ⅱ(2015)|수학Ⅱ]]) 정도는 맛보기로 끝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너네 이거 어차피 다 알잖아?"라며 고등학교 커리큘럼은 스킵하거나 초고속으로 나갔었다. 하지만 요즘 과고에서는 고등 수학중 가장 먼저 배우는 [[수학(2015)|수학]]의 여러 명제부터 자세하게 잘 가르쳐 준다. 예습을 많이 하지 않았더라도 가서 열심히 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라고는 하지만 물론 선행이 되어 있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부분은 선생님들이 준비한 프린트를 주교재로, 실력 [[수학의 정석|정석]]을 부교재로 쓰고 있다. 몇몇 선생님은 [[숨마쿰라우데|숨마쿰]], 에이급수학, 본고사 문제로 가르친다. 애초에 선생님들 프린트는 다양한 문제집에서 질 좋은--짜증나는--문제를 가져오는데 여기에 실력정석, 블랙라벨, 본고사 문제 등이 속해있다. 하지만, 최근 수능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수능특강의 3step의 문제나, 수능완성, 수능 기출, 평가원 기출 등의 4점 문제들로 도배를 해 놓는 일이 증가하고 있다. 과학 과목은 학교마다, 그리고 과목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애초에 과고 입시를 하면서 Ⅱ까지 공부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학교 1학년 수준에서 수업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물리1의 광학같은 경우, 선생님 전공에 따라 아예 기하광학을 배우는 정도).[* 사실, 약간의 수학 지식만 있다면 대학 일반물리학은 고교 물리와 별 수준 차이는 없기에 고교 물리는 일반물리학으로 커버할 수 있다. ] 입학하자마자 물리에서 [[미적분]]을 쓰는 것은 기본이다. 심지어 정식 입학하기도 전인 사전교육기간에 미적분 기본개념들을 물리시간에 가르쳐서 설명할정도. 사실 애초에 심화된 물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미적분을 이해한 다음에 공부하는 것이 쉽다. 이것도 과학고마다 조금씩 다르다. 몇몇 학교는 개념부터 배우는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통합과학을 배우기 때문에[* 선술했듯 아무리 수준이 높아도 공통이수과목인 통합과학을 배제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물화생지 1/2와 통합과학을 함께 배우는 미묘한 상황도 펼쳐진다. 사실 통합과학 과목명만 사용하고, 내용은 대학 1학년 수준이다.(통합과학에서 산화수가 나오는 것은 기본--심지어 오비탈 나온다면서 방사방향 확률함수를 가르쳐 주신다... 헤밀토니언 연산자는 아니지 않나--)] 미적분은 물리 II나 고급물리를 배우면서 사용하지 그 전까지 미적분을 이용하지는 않는다(하지만 대부분 사용한다). 물론 가르치는 교사 재량에 따라 그 수준이 조금 낮아질 수도 있고, 큰 범위에서 약간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울 수도 있다. 또한 미칠 듯한 양의 과제물을 해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