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지원 대학 및 입결 === 조기졸업의 경우에는 [[DGIST]], [[GIST]], [[KA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조기졸업생이 빠져나가 당연히 3학년 진학생들이 남는데, 3학년으로 진학하는 인원은 2014년 이전에는 남아있는 학생들 중 대부분이 [[아웃백#s-3]]이나 [[서울대]]를 가기 원하는 중상위권이었는데 2014년 이후로는 모든 학생이 거의 대부분 3학년에 진학한다. 여러 과학고가 영재고로 전환하고 전환한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의 과학고를 양산해 내는 현 추세에 따라 포스텍, 카이스트 입결과 더불어 많은 대학의 입결이 매우 상승했다. 또 조기졸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는 대학이 많아지면서 과학고의 조기졸업은 점점 힘들어지는 추세이다. 05년도 입시까지 연고 공대가 과고생들의 마지노선이었다. 하지만 전국 과학고 숫자, 영재학교 숫자와 정원이 늘어나서부터는 '''그런 거 없다''' 상태가 되었다. 과고에서도 위아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어디나 80:20 법칙은 성립한다. 학생들을 평가하는 방법이 보다 체계화되어 점점 더 들어가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조기졸업, 조기진학을 하는 인수도권 과고생들의 마지노선은 서성한 공대, [[DGIST]], [[UNIST]] 등으로 넓혀졌다. 그리고 3학년까지 남는 과학고생의 마지노선은 수도권 대학이나 지방 상위 사립대학 정도로 내려갔다. 1998학년도까지 적용되던 비교내신은 동일계열 진학시에만 적용되었기 때문에 의대나 법대 등은 과학고 내신(...)으로 1등급이 아니면 진학이 거의 불가능했고, 비교내신이 완전히 폐지되면서 지망 학과/학교에 관계없이 내신이 반영되는 모든 일반 전형에서는 [[시망]]이 되는 바람에 과고를 [[자퇴]]하는 사태도 속출했다.(1997년 특수목적고 [[자퇴]]파동이라는 이름으로 위키백과에도 등재되어 있다.) 여기의 [[자연과학대학|자연대]], [[공과대학|공대]]는 물론 [[사범대|사대]] 이공계열 학과와 농대,가정대 일부 학과까지다. 의대는 해당사항 없지만 자연대, 공대만인 것도 아니다. 그 당시 내신 1등급은 전교석차 3%였는데, 2학년때 카이스트 진학(속진수료)자를 제외하면 학생 수가 그나마 제일 많은 서울/한성과학고도 백여 명 남짓이었으니 전교에 내신 1등급은 많아야 3명이다. 한 학년 학생수가 더 적은 비서울권 과학고로 내려가면 3%가 1명이 될까말까하는 경우도. 실제로 1998, 1999, 2000년 3년간 과학고 입학생 중 다수(해마다 많게는 1/3 이상이)가 [[자퇴]]하여 [[재수학원]] 등에서 특별반을 편성하기도 했다. 그 중 하나인 [[대성학원]]은 당시 만년 콩라인이었는데, 이 때 만든 특수반이 성공해 엄청난 합격률을 보이며 [[종로학원]]을 뛰어넘는 데 성공한다. 조기졸업과 전형 방식의 확대가 이루어진 2000년대 초반에는 조기졸업으로 의대, 한의대 등을 가는 용자들도 간간이 존재했다. 지금도 예전보다 문턱이 높아지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조기졸업을 하여 수시 혹은 정시로 의학계열로 진학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체로 밑에 설명한 올림피아드 중 국가 대표가 되어 국제대회에서 상을 받는 경우거나 내신 상위 4% 안쪽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요즘은 서울권 과학고에서 몇차례있긴 했으나 세종과고의 경우일반적인 수시에서는 선생들의 노골적인 반대가 발목을 잡았다.(17년도에는 추천서도 안써줬다.) S대 의대는 세종/한성에서도 3학년 꽉채우고 내신이 일반고보다 좋았던 애들도 떨어뜨리면서 정부 눈치를 많이보는게 눈에 띈다. 그러나 Y대 의대에 진학한 모 군의 말에 따르면 조기졸업생이 자기 학번 내에는 혼자뿐이라고. 과학고에서 의대로 진학할 때 수시로 진학하는 경우, 전형에 따라서 과학고 학생들이 들어가기 쉬운 대학들이 있다. 의외로 최상위권 의대들이 그렇다. 모 의대의 경우 수시 전형에서 면접 위주로 뽑는 전형의 20명 중 절반 정도가 과학고 출신인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경우 합격하는 학생들은 과학고생이 봐도 괴수인 경우가 많다. 보통은 각종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전형이다. 정시로 진학하는 경우에는 [[수능]]을 쳐야 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초에 과학고등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보는 것 자체를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그에 맞는 교육을 하지도 않는다. 주로 가는 [[KAIST]]나 [[POSTECH]] 등의 전형 일정 자체가 수능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학교별, 학생별 편차는 있겠지만 수리나 과탐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능의 언어 영역과 외국어 영역에 상당수의 과고생들이 좌절하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의외로 과고생들이 수리/과탐을 잘 못보는 이유는 수능 스타일로 공부를 하지 않는데다가 수능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교과과정에 있는 대부분의 내용을 다 알아야 하는데, 과고의 교육과정 특성상 한 부분을 시험 동안 파고 들다가, 시험이 끝나면 다른 부분을 파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능 스타일하고 맞지 않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높아진 문턱의 의대를 갈 수 있을 정도의 수능 점수를 받는 과학고 학생은 많지 않다. 어차피 대부분의 내용은 알고 있고, 그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체계화하여 수능 스타일에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과학고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은 여전히 좋지만 과거에 비해 낮아지는 추세이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이제는 과학고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졌기 때문에 앞으로는 점점 더 힘들것이다. [[아웃백|이 경우]]에 해당되면 [[지잡대|더 위험!]]''' 3년 내내 내신도 챙기지 않고, 대회도 하나도 나가지 않는 초 레어한 케이스[* 학교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어느 학교는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외부 경시는 나가지 않는 추세인 학교도 있다.] 이거나 집안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케이스가 있다. 게다가 과고생의 의대 진학은 대부분의 경우 금지되어 학교에선 교사추천서를 비롯한 그 어떠한 지원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검정고시나 반수의 길을 택해야만 한다. 과학고에서 의대나 약대 지원을 하게된다면 지원금, 장학금을 회수하고 수상 실적까지 박탈한다.[* 일부 과학고는 입학 원서를 접수하며 의약학 계열 진학 제한 동의서를 작성한다.] 지망대학은 공대/자연대 기준으로 [[서울대학교]], [[포항공대]], [[카이스트]] 정도까지. 일반적으로 서울대 다음 포항공대 또는 카이스트 순으로 지망한다.[*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에 대한 선호도는 학교마다(지역의 영향을 받는 듯 하다.(그리고 기수마다 다르다!)] 물론 서울대 붙고도 포공/카이 가는 경우 등 자기 소신껏 가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가는 대학들은 위의 지망대학을 포함해 [[DGIST]], [[GIST]], [[UNIST]],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성균관대학교]] 부터 경기권 대학[* [[경기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수원대학교]] 등]과 지방 4대 사학[* [[영남대학교]], [[동아대학교]], [[원광대학교]], [[조선대학교]]]까지. 물론 간혹 해외로 날아가 버리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보통 한 반마다 인서울을 못하는 애들이 세네명은 나온다.[* 3학년 기준]. 하이엔드 과학고 출신의 경우 고등학교 시절에 일반고와 다른 교육과정을 겪었다는 유리함 덕에, 서울대나 포스텍, 카이스트의 학점 경쟁에서 별 노력 없이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베이스를 까는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1학년 때에는 일반고생 등이 많이 고생을 하지만, 2학년을 거쳐 3학년 정도가 되면 과고 학생들도 비슷한 시련을 겪기 마련이고, 과고생들이 해메는 사이, 2년 동안 대학 공부에 적응한 일반고 학생들이 치고 나가는 경우도 여럿 있다. 물리학과의 경우 3학년 때 [[양자역학]]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는 과학고등학교 출신이건, 일반고등학교 출신이건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