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테말라 (문단 편집) === 선거 === 2019년 대선에서 19명의 대선후보가 출마했고, [[국가희망동맹]]의 [[산드라 토레스]](Sandra Torres)와 [[알레한드로 잠마테이]](Alejandro Giammattei)가 각각 25.54%, 13.95%를 득표해 결선에 진출했다. 1차 투표에서는 산드라 토레스 후보가 앞섰지만, 이는 우파의 분열 때문에 일어난 일로 실제 득표를 환산하면 범우파 후보의 합이 범좌파 후보의 합보다 높았다. 그래서 2차투표에서는 히아마테이 후보가 토레스 후보를 큰 표차로 이겼다. 대략 57대 43이었는데, 희망동맹은 60대 30으로 깨진 15년때보다는 낫다며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거 이면속에는 안 좋은 일이 많았다. 먼저 우파 국가변화운동의 후보였던 마리오 에스테르다(Mario Esterda) 후보가 [[카르텔|마약 카르텔]]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게다가 양쪽 후보 모두 여론이 엉망진창이었다. 산드라 토레스 후보는 2018년 부패 혐의로 구속된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의 부인이었으며,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후보는 경력이 교도소장이었던데다가 교도소장 재임 기간동안 부패 혐의로 본인이 구속당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여론이 두 사람 다 똑같다는 식으로 돌아갔다. 결국 결선 투표에서 투표율은 40%대 밖에 안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 선거인데 너무 처참히 관심을 못 받은 선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