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일주 (문단 편집) == 과일, 과즙을 발효시킨 술 == 영어로는 Wine이라고 한다. Wine이라는 말은 원래는 포도주를 일컫지만[* Wine은 Vine(포도나무)과 동일 어원이다.] 영어에서는 과일을 발효한 술 전반에 확장되어 쓰이고,[* 한국어에서 차(茶) 나무 잎 우린 음료 뿐만 아니라, 다른 음료도 임삼차니 대추차니 유자차니 하는 것과 유시하다.] 심지어는 [[막걸리]]까지 Rice Wine이라 하기도 한다. 과일 자체나 그 과일에서 얻는 과즙을 발효하여 만든 술. 인간이 최초로 술을 얻은 방법 중 하나로 추정되며, 자연 상태에서 우연히 썩지 않고 발효된 과일을 주워 먹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이 때문에 동남아에 있는 코끼리 일부는 알코올 중독 증세에 걸렸다. 아프리카 남부의 열대우림에서도 일부 원숭이들이 나무껍질 속에서 과일을 발효시켜서 일종의 술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관찰된 적도 있다. 다른 사례로는 [[https://www.youtube.com/watch?v=Nqa1zecRA0k|가정집에 오래 보관되어 있다가 발효된 배를 먹은 다람쥐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 영상에서는 다람쥐라고 소개되었지만 잘 보면 실제로는 [[청설모]]다.]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포도주]](와인)가 대표적이며 [[사이다]] 또한 원래는 사과즙을 발효한 술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블루베리 와인, 라즈베리 와인, 체리 와인, [[http://cheongdo.grandculture.net/cheongdo/search/GC05501352?keyword=감와인&page=1|감 와인]] 등이 있다. [[스파클링 와인]] 역시 와인의 한 종류이다. [[샴페인]]이 대표적. 와인 속에 진짜 과일을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이런 것은 [[상그리아]]라고 한다. 과일주는 식욕증진에 큰 효과를 보이며, 대부분 달지만 식욕을 증진시키는 신맛도 강한 편이다. 때문에 담그는 재료의 특징을 확실히 파악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또한 피부미용이나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음주가 금지되어 있는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은근슬쩍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다. 주요 재료는 사과 혹은 포도. 그래서 후식으로 배급되는 과일의 종류 및 개수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따라서 요즘에는 식빵과 사이다, 요구르트, 밥풀 등을 이용해서 막걸리를 만들어마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