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거 (문단 편집) == 설명 == 과거 그 자체가 소재가 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시공간과 관련된 능력과 엮이는데, 과거 수정 능력은 각종 창작물에서 꽤 강력한 능력으로 묘사된다. 즉, 과거로 가서 자신이나 타인의 과거를 수정해서 현세의 자신이나 타인의 모습을 바꾸는 것.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제약과 모순'''이 뒤따른다. 자세한 건 [[타임 패러독스]] 문서로. 혹은 주인공이나 적의 세력, 또는 그 우두머리 등의 과거 굵직한 사건을 다루기도 한다. 통칭 '''과거편'''. 보통 이런 에피소드는 작가가 작품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다소 재미없는 만화도 이 기간 한정으로 재미있어지는 효과를 발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불킥|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서 후회하고 스스로를 압박]]하는데 [[복수불반분|엎어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면 시간 때우는 용으로 취미를 하나 길들이는 게 좋다. 의외로 사람은 과거의 사건사고가 자신에게 오지 않았으니 교훈 삼을 수 있겠다 싶어 명심해도 막상 체험하기 전까지 피부에 와닿지 않기 때문에 비슷하게 터지고 나서야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난다. 같은 분야에서 해결되지 않고 악화된 과거부터의 사건사고가 현재의 사건 사고로 자신에게 오면, 과거의 동일하거나 비슷한 최초부터의 사건사고까지 살펴볼 계기가 되지만, 그때쯤이면 후회에 필요한 대가가 크거나 잃을 게 많아서 현실부정하거나 정신승리하거나 반복되는 [[인간 비판]]의 문제에 번뇌해 자발적으로 사과하고 물러나는지라 후회를 동반한다. 이는 [[역사는 반복된다]]의 원인이 된다. 되도록 현재의 자신이 과거의 사람들의 사건사고를 참고했으니 비슷한 문제를 일으킬 리 없다고 자만하기보다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계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악순환을 끊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실정이다. 어찌 보면 사람은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처럼 안다고 말해도 [[경험주의|직접 경험하기까지]] 모르는 셈이다. 문제는 경험과 맞닿는 개념인 기억이 자의든 타의든 [[기억 조작]]이 쉽기 때문에 과거의 현명한 조언도 현재와 미래의 사람에게 왜곡 해석되거나 무시되기 쉬우니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타의에 의한 기억 조작은 조작범을 욕해도 이상하지 않을 심정이겠지만 자기 자신에 의한 기억 조작은 한 치만 잘못 허용해도 [[정신승리]]에 의한 현실부정을 동반하니 막을 방법이 충분해져도 부족하다. [[지피지기]]를 못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자신이 인정하든 부정하든 실질적으로는 후회하고 반성해야만 끝난다. 이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기도 하다. 무죄추정의 원칙을 매일 지켜 뒤늦게라도 허무한 후회를 할지, 자신이 지키지 못했다는 것조차 자각하지 못해 알게 모르게 [[유죄추정의 원칙]]을 강요할지는 결국 자신에게 달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