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화제 (문단 편집) == 기타 == * 픽션에서는 공화국이라는 것이 강조되는 경우는 주로 제국, 왕국 등 [[전제군주정]] 국가와 대립하는 구도의 작품들이다. 그런데 왕국보다는 제국이 스케일이 크고 멋있어 보이기 때문인지(?) 적대 세력의 칭호는 대부분 제국이다. [[공화국 vs 제국]] 참고. *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는 어떤 나라가 혼자 공화국이 되는 혁명을 벌였다가, 사방에서 다굴당해서 나라가 망해서 전설이 된다는 이야기가 [[클리셰]]처럼 재탕된다. 실제 현실에서 있던 최초의 그 사례는 기본적으로 [[프랑스 혁명]]일 것이다. 그런데 정작 그 모티브인 프랑스는 주변국들에게 집단으로 [[다구리]]를 당하면서도 끝내 [[프랑스 혁명전쟁|주변국들을 모두 다 점령하고]] 제국이 되어 강제로 지배까지 해냈다. 사실 공화국의 최후는 프랑스가 그러했듯 외부의 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내부에서 독재자]]가 나타나서 "혁명은 끝났다."라고 선언하면서 찾아온다. [[토탈 워: 쇼군2/사무라이의 몰락]]에서는 다들 천황 or 막부를 지지하는 가운데 혼자 공화국을 선포할 수가 있는데, 페널티가 꽤 심해서 높은 확률로 다굴당해서 위의 문장을 실현할 수 있다. 또, [[토탈 워: 엠파이어]]에서도 고의적으로 혁명을 일으켜 공화정으로 정치 체제를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왕정 팩션과의 심각한 외교 패널티가 있어 다굴당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 메이저 팩션들은 [[네덜란드]]빼고 다 왕정이다.] * 대개 [[식민제국]]은 군주정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이 많았지만, 공화국이면서 식민제국이었던 경우도 있다. [[미국 식민제국|미국]]과 [[프랑스 혁명]] 이후 공화정 체제의 [[프랑스 식민제국|프랑스]], 1910년 민주화 이후의 [[포르투갈 식민제국|포르투갈]], [[알폰소 13세]]가 퇴위한 1931년부터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왕정복고를 선언한 1947년까지의 [[스페인 식민제국|스페인]] 등이 그러하다. * 공화국이라는 단어는 [[북한]]에서는 스스로를 일컫는 약칭으로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그들은 기다란 공식국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줄여 부를 때 조선, 공화국 등을 쓴다. 그런데, '공화국'이라는 명칭 자체가 '''"우리는 왕이 없는 나라다."''' 라는 뜻인데도, 실질적으로는 3대 세습이 이어져서 내려오는 왕정국가 체제나 다름없으니 '''"니네 [[북한]]이 무슨 공화국이냐? 독재세습 왕정국가지."''' 라면서 그저 비웃음이나 당하는 처지다.[* 물론 2010년대 이전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국가원수를 맡았고 여기에는 [[김두봉]]이나 [[최용건]] 같은 김씨일가와 관계 없는 사람이 임명되기도 했었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나마 공화국이란 말은 지키기는 했지만 애초에 이 "국가원수직"이란건 실권따위는 없는 상징성만 있는 국가원수 였으며 실권은 김씨일가 사람들에게만 주어졌다.] 이에 북한에서는 어문 규정을 이루는 《조선말대사전》에서 '최고주권기관을 일정한 기간마다 선거하는 국가형태 또는 그러한 국가.'라고 정의를 내려 세습을 하더라도 선거만 하면 '공화국'이 되는 것은 가능하도록 하였다. * [[공화주의]]적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 역시 자신들을 공화국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비슷하게 옆나라 [[독일]]에서는 1949년 이후의 체제를 "연방 공화국"이라고 축약해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이는 나치 독일,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과 구분하기 위함이다. [[분류:공화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