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화당(미국) (문단 편집) ==== [[2018년 미국 중간선거]] ==== [[2018년 미국 중간선거|2018년 중간선거]]는 2018년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오픈 프라이머리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게 미국 언론의 주된 분석이다. 캘리포니아에서 대략 지난 대선때 트럼프가 패배한 현역 공화당 지역구가 20여 곳 되는데, 이곳에서 현역 공화당 의원들이 좋은 성적을 보인다면 민주당으로서는 악재로 작용할 것이고, 여기서 대거 공화당 현역이 민주당이나 기타 아웃사이더에게 교체당한다면 민주당의 하원 장악에 긍정적 신호로 읽힐 수 있다는 것. 또한 공화당이 여당이어도 트럼프의 예스맨이나 이중대는 아니다. 이 사람들도 트럼프가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정책이나 우방이나 동맹과의 불화를 조장하고 친러적인 행보를 보이며 외교관계를 비즈니스처럼 권위적이고 독선적으로 처리 하고 있는 트럼프 행동에 못마땅하게 여겨 트럼프 지시에도 민주당과 합세하여 개기는 행보를 보이기도 한다. 결국 공화당 입장에선 상당히 찜찜한 선거 결과를 얻었다. 상원에선 다수당을 지켜냈고 주지사 선거에서도 플로리다, 오하이오, 조지아 등 스윙 스테이트를 간발의 차로 지켜냈지만, 하원은 언론의 예상보다도 더 크게 패배해 향후 행정부 견제가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던 미시건,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등 러스트 벨트 지역구 상당수도 다시 빼앗겼다. 게다가 트럼프 본인이 밀던 후보들도 그리 많이 당선되지 못하며 빛이 바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409171|#]] 세부적으로 봐도 상원은 한꺼번에 다 뽑는게 아니라 이번엔 기존 공화당 의석은 별로 안뽑고 민주당이 수성해야 될 의석이 다수였기에 애초에 지는게 이상할 정도로 구도가 유리했으며, 호황과 난민 행렬, 북핵 문제 진전 등 집권여당인 공화당에게 유리한 호재가 많았음에도 트럼프 개인에 대한 비호감이 높아 위기감 속에서 선거를 치룬 것 자체가 문제. 향후 대선에서도 비호감 지수는 유지되는데 유리한 이슈마저 없어져버린다면 재선 여부는 진짜 알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전임인 오바마는 중간선거에서 참패를 거두고도 재선에 성공했지만, 이는 트럼프랑은 달리 개인에 대한 비호감도가 그리 높지 않았고 오히려 적절한 호감도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반해 트럼프가 가지는 비호감도는 역대급인 상황. 물론 이것을 감안하고서라도 향후 정국운영에 따라 재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트럼프가 2016년 선거에서 이긴 러스트벨트 3주([[위스콘신|WI]], [[미시간|MI]], [[펜실베이니아|PA]])들 중 위스콘신만이라도 지켜내고, [[메인 주|메인]] 2선거구, [[플로리다]], [[오하이오]], [[아이오와]], [[애리조나]] 수성에 성공하면 선거인단 270:268로 재선에 성공할 수 있다. 위스콘신은 저 러스트벨트 3주 중 그나마 트럼프가 가장 강력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수성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물론 현실에선 셋 다 수성에 실패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