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학자 (문단 편집) === 용어의 오남용 문제 === 엔지니어라는 말은 공학자를 뜻하지만, 정작 한국 사회에서는 소위 "있어보이려고"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정부나 기업의 규정에 따라 엔지니어 명칭을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수리기사들을 엔지니어라고 칭하고, 산업기사의 영문명도 기사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Industrial Engineer이다. [[기술사]]의 경우에도 영문명이 Professional Engineer이지만, 정작 공학자의 필수요건인 연구능력을 평가하지 않는다.] 4년제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산업계에서 일하는 인력들 중 개발,[* R&D라는 단어로 인해 보통 연구와 함께 [[연구개발]]로 묶는 경향이 있으나, 연구와 개발은 엄연히 분리된 개념이다.] [[설계]], [[품질관리(직무)|품질관리]], 유지보수, 제품 테스트 또는 기술 심사와 같은 기술직에 근무하는 사람 또한 엔지니어, 연구원 등의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해외 기준으로 보면 엔지니어가 절대 아니다. 다음 [[https://web.archive.org/web/20141022034737/http://www.abet.org/engineering-vs-engineering-technology/|ABET 설명]]을 참조하자. [[공학교육인증]]의 그 ABEEK의 오리지널판인 미국 ABET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엔지니어가 아니라 기술자라고 보면 된다. 엔지니어들은 절대로 전공지식이 쓸모 없다는 소리를 안한다. 전공지식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만약 엔지니어 중에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력직이 신입한테 유세 내지 텃세를 부리는 것이다. >회사에 취업했더니 전공지식 아무 쓸모 없어. >전공지식 없이 제품 개발하는데 문제 있어? 아무 문제 없어. 왜? 만들어본 경험이 있으니까! 공학자는 공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이다. [[학자]]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박사 학위를 필요로하며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 학문을 연구한다. 법조인([[변호사]], [[판사]], [[검사]])과 [[법학]]자는 다르며, [[의사]]와 [[의학자]]가 다른 것과 마찬가지.[* 물론 현장을 통한 연구를 위해 의학자가 의료인으로서 활동하기도 한다. 대학병원 교수가 대표적인 사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