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학교육인증 (문단 편집) === 과목 선택을 하기 힘들다 === 인증을 받기 위한 교육과정이 '''짜여 있다.''' 그 이외의 수단을 택하는 것은 전과나 복전으로 인증과정을 때려치지 않는이상 현실적으로 힘들다. 뒤집어서 말하면, 한 과목이 펑크나거나 [[수강신청]]에 실패한다면 졸업이 늦어지거나 교육과정상 한학년 위의 과목을 들어야 한다. 후자도 고학년 사이에서 수강신청을 뚫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 탓에 정말 운 없게 수강신청에 완전히 실패해버린 경우 휴학까지 가기도 한다. 또한 교육 과정이 꽉 짜여 있기 때문에 일부 전공에서 전혀 안 쓰는 과목을 강제로 들어야 하기도 한다. '교양 수준'에서 듣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나, '교양 수준'으로 충분한 과목을 강제로 듣게 하는 것도 문제. 물론 이 기준은 학교마다, 학과마다 죄다 다르기 때문에 어딘가의 학생은 자신보다 훨씬 널널하게 요건 채우고 졸업했을 수도 있다. 반대 역시 마찬가지. 학번마다 필수과목의 기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2019학번은 무조건 A과목이 필수, 2020학번은 A과목과 B과목 중 택1, 2021학번 들어오니 갑자기 A과목 폐지 이런식으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경우도 찾아보면 많다. 그나마 학번이 기준이면 후배들 기준이 어떻게 되든 자기 필수과목이 없어지지 않는이상 아무 문제가 없는데, '''졸업연도'''가 기준이면 골치아파진다. 2019년도 졸업생은 A과목이 필수과목이였지만, 혹시 학점빵구 등으로 2020년도에 졸업하게 되면 A과목이 필수과목에서 빠지고, B과목이 필수과목으로 달라지기도 한다. 이걸 못듣거나 불의의 사고로 F받으면? 5학년이 된다. 그런데 다음해에 또 달라지면 또 답이없다. 보통은 '졸업년도'가 아닌 '입학년도'를 기준으로 필수과목이 지정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본인이 다니는 학교의 기준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편입생들은 전적대 입학년도를 따지면 된다. 예를들어 A대학 2019학번 입학→2021년 B대학 일반편입하는 경우 B대학의 2019학번들과 같은 커리를 따라가는 것이다.[* 남반구의 모 대학에서는 해당 과목을 낙제한 학생들만 모아두고 전년도에 없어진 A과목을 운영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너명이 해당 과목을 듣는 상황도 종종 벌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