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특급 (문단 편집) == 영화 == [include(틀:강제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mqdmt7pWrq1s1v3pxo3_r1_500.jpg]] 여담으로 이 작품의 유명세를 타고 [[강제규]] 감독이 참여한 동명의 3편짜리 옴니버스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즉 영화 각본을 써오던 그의 데뷔작인 셈. 만듦새 자체는 당시 기준으로 꽤 괜찮은 편이다. 당시는 강제규가 아직 본격 감독 데뷔를 하기 전이었기에 입봉작 발표에 앞서 연습용으로 만들었다는 견해가 유력하다. 탤런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참고로 강제규는 원래 충무로 A급 시나리오 작가 출신. 그리고 이 공포특급도 세 에피소드 중 두 개는 다른 감독이 연출했다. 그리고 이 비디오 포스터는 이 책과 마찬가지로 밑에 13일의 금요일 포스터에 [[앨버트 피니]] 주연인 늑대인간의 습격(1981/원제목은 Wolfen으로 1994년 삭제하고 일요특선 외화로 KBS2에서 더빙 방영했다. 방영제목은 울펜.) [[https://blog.naver.com/muktongx/222590977201|포스터]]를 합성해 도용했다. 그리고 1권 표지 또한 대놓고 [[13일의 금요일(1980)|13일의 금요일]] 홍보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2364|포스터]]를 그대로 무단 도용했다. 뱀발로, 90년대 [[SBS]] 주말 예능 프로였던 [[기쁜 우리 토요일]]이 10대를 겨냥하기 전의 성인 복고풍이었을 때도 동명의 코너가 있었다. 제법 호러적인 내용인데 어찌보면 썰렁하면서 으스스한 것도 많았다. 이를테면 밤중에 한 미용실에 긴 머리 여손님이 와서 "내 머리를 잘라줘."라는 말만 한다. 홀로 있던 미용사는 머리카락을 잘라주는데 계속 "머리를 잘라줘." 이 말만 하니 대체 어떤 스타일로 잘라달라는 거냐고 짜증나듯이 말하는데 면도칼로 여잔 스스로 목을 베어버리고 "이렇게 잘라달라니까." 하며 소름끼치는 웃름을 흘리면서 끝나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 용하다는 점쟁이([[사미자]]가 맡았다.)를 찾아간 젊은 여자가 "난 돈많이 버는 남편을 만나고 싶다."라고 하자 점쟁이는 점을 보더니 "걱정마, 내 남편은 돈을 무척 많이 벌거야."라면서 어느 젊은 남자([[홍록기]])를 소개시켜준다. 헌데, 여자는 이 남자가 그다지 돈도 못 벌고 속였다는 것에 분노하고 싸우고 이혼하자 뭐하다가 그만 계단에서 스스로 [[실족사]]하고 만다. 여자가 죽어서 혼만 남아 남편을 보게 되는데 이 여자가 보험을 엄청 들여서 10억이 넘는 거액을 벌게되었다. 비로소, 여자는 점쟁이가 비웃듯이 하던 말을 알아차리고 '''내가 죽어서 남편이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그대로 혼이 돈을 아까워하며 절규하면서 저승으로 가듯이 사라진다. [[분류:808 전집, 총서]][[분류:괴담]][[분류:대한민국의 도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