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충돌방지장치 (문단 편집) == 원리 == 항공기는 비행하는 동안 트랜스폰더(발신기)를 통해 주변[* 수직 9900 ft (약 3 km), 수평 40 NM(약 74 km)]의 항공기에게 지속적으로 해당 항공기의 운항 정보를 요청한다(문의). 이를 수신한 항공기는 정보를 제공하며(응답) 이 정보를 종합하여 조종사에게 트래픽 접근 정보를 제공한다. * Traffic Advisories(TA): 단순한 트래픽 접근으로 항공기 간 거리가 6 km 이내일 경우이다. 조종사는 주변을 둘러보며 주의를 기울인다. 6 km라는 거리가 굉장히 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항공기의 속도로는 '''40초 이내에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더 가까워지는 경우 RA[* 상승, 하강 지시]를 내린다. * Resolution Advisory(RA): 항공기 간 충돌이 '''25초''' 안에 가능할 경우로 회피 기동이 필요하다. TCAS는 다가오는 두 비행기에게 한 쪽에는 상승, 다른 한쪽에는 하강 지시를 내리고[* 일반적으로 위에 있는 비행기가 상승을, 밑에 있는 비행기가 하강을 지시받는다.] 조종사는 RA가 제공되는 즉시 이에 따라야 하며, 이에 상반되는 관제사의 지시가 있더라도 RA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관제사 입장에서는 반대로 항공기로부터 RA 기동 중임을 보고 받는다면 이에 상반되는 지시를 하면 안된다. 자세한 내용은 7번 항목 참조.] 평균적으로 4km가 채 안되는 거리이다. 항공안전법 상 이게 울리는 것은 항공안전장애로 분류되며 해당 항공기를 관제 중이던 관제시설에서는 항공기 간 분리 실패로 간주하여 난리가 난다. * Clear of conflict(CC): 경보 해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