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문단 편집) === 기체 특징 === 대부분 민항기 기반이다. 서방제 조기경보기의 대명사인 [[E-3]]는 구형 [[보잉 707]]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에어버스]]에서 [[A330]] 기반 조기경보기 콘셉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점점 스텔스화되는 미래 전장에서 민수용 대형 항공기 기반의 조기경보통제기의 생존성은 상당히 의문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크라이나 내전]]과 [[예멘 내전(2015년)|예멘 내전]]에서 보듯이 비정규 반군들조차도 중거리 [[대공 미사일]]로 정규군의 저속 대형항공기를 위협하는 상황인지라 강력한 레이더 신호를 발산하고 다니는 조기경보기는 더욱 손쉬운 목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기경보기는 다른 군용기들과 비교해도 매우 크고 비싼지라 일단 한 대라도 추락하면 손해가 막심하며, 조기경보기 안에 많은 고숙련 인원이 타고 있어 인명 피해도 상당하다.] 또한 브로드밴드 데이터 통신이 발전하면서 [[무인기]] 등 각종 정찰자산의 정보를 지상에서 실시간으로 종합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져 더이상 무거운 콘솔과 지휘 통제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잔뜩 태우고 위험지역을 날아다닐 필요가 줄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두 가지 이유로 미군에서는 기존과 같은 대형의 조기경보통제기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상태여서 E-3나 E-8 등의 업그레이드나 후속 기체 개발에 대한 논의가 쉽게 진전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대형 [[스텔스기]]를 기반으로 개발하거나 [[RQ-4]] 글로벌 호크처럼 격추되더라도 부담이 덜한 다수의 [[무인기]] 네트워크에 그 역할을 점점 넘겨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