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중전 (문단 편집) === [[제1차 세계 대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22.egloos.com/a0017462_4fce4b75a5ebb.jpg|width=100%]]}}}|| 제1차 세계 대전 초기에는 비행기를 실제 전투 목적보다는 정찰 목적으로 운용했기 때문에, 파일럿은 적기를 만나면 손을 흔들거나 때때로 과감한 파일럿들은 적기가 맞고 추락하게끔 밧줄[* 뜬금없겠지만 이때의 항공기는 전부 복엽기였기에 밧줄이 프로펠러에 맞고 추락을 유도하게끔 던지곤 했었다.]이나 벽돌, 수류탄 등을 던지는 사례도 있었다. 이때는 비행기가 발명된 지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날기 위해서 비행기는 가벼워야 했다. 그래서 극초기엔 기관총 같은 무거운 물건을 얹일 여유는 없었고, 보통 파일럿이 권총으로 사격을 하는 식으로 견제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영국군 파일럿이 쓰던 [[M1911]]이 남아있는데, 약 20발 가량 들어가는 연장 탄창에 권총 옆에 철제 탄피받이가 달려있는 형태로 운용했다고 한다. 혹은 독일군의 케이스로는 포병용 장총신에 개머리판 달린 [[루거 P08]]을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었다. 전쟁 후기에 들어서는 비행기에 과적할 수 있는 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권총보다는 더 믿음직한 기관총류가 장착되기 시작했다. 전술적으로는 주로 적기보다 날카롭게 선회를 하여 적의 꼬리를 잡을 수 있는 기동성을 중시하게 되었다. 특히 [[독일 제국군]]에서 주로 사용한 [[포커 삼엽기]]는 '''순간 정지해서 180도 선회능력'''을 보여주었다! 단, 날개 3장으로 인한 공기저항으로 스피드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조종사의 천재적인 조종술이 결합된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평균정도 실력을 갖춘 조종사들은 모조리 발라버릴 수 있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으로 돌변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이 있다.[* 정작 리히트호펜 본인은 선회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격추 기록은 고고도에서 적 후방을 급습하는 방식으로 따냈다. 포커 삼엽기도 선회력보다는 수직 상승률이 좋아서 쓸만하다고 생각했다고. [[베르너 포스]] 같은 남작의 동료들이 오히려 이런 선회전에 적극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