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시 (문단 편집) ===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 [[세종특별자치시]] 문제 때문에 연기군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사실 이 문제는 공주시 주민으로서는 [[충청남도청]]을 [[내포신도시|다른 곳]]으로 뺏겨버린 탓에 다른 행정수도로서의 기능이 온다는 소식으로 일개 도시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였었다. 그런 이유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을 완벽하게 발라버리게 된다. 현재는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어 장군면이 된 옛 장기면은 1970년대 후반 [[유신체제]] 시절 [[행정중심복합도시|행정수도]] 후보지로 선정했던 곳이기도 하다. 개발계획 최종안까지 완성했으나, 1970년대 말 [[오일쇼크|경제위기]]와 [[10.26 사태]]로 결국 백지화되었다. 지금의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보다 좀 더 공주시내에 인접한 곳인데다가 행정수도 시가지의 서쪽 지역(현 신관동 일대)이 공주시내와 연담되는 위치였기에, 행정수도 이전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공주시의 모습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당시 말단 실무자로 참여했던 [[김진애]] [[http://blog.daum.net/cosmicchung/7185636|의원의 포스팅. 박정희의 수도이전 계획과 현 행정도시의 입지 비교]] [[세종특별자치시]]는 공주시민들로서는 마냥 웃을 수 있는 이득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 이후 인접 도시 중 인구가 제일 적은 공주시의 경우는 더욱 타격이 커서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294|상생 위기]]라는 기사도 나왔고,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701989&sid=E&tid=2|통합 떡밥]]도 나왔으며,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278306|도지사까지 개입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바로 옆 세종시에는 새 아파트, 새 시설이 즐비하고 도시의 평균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낮기 때문에 기존에 공주에 사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유입인구가 적은 관계로 인구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