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시 (문단 편집) == 지리 == [[http://sillok.history.go.kr/id/kda_40005003|세종실록지리지 공주목]] 인구는 2023년 1월 기준 약 102,460명으로 1970년대 중반 이후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상황이다. [[대동강]]을 낀 [[평양시]], [[한강]]을 낀 [[서울특별시]] 등은 모두 굴지의 [[대도시]]들로 성장했지만, 정작 이 공주시의 경우에는 [[충청도]] 최대의 [[강]]인 [[금강]]을 끼고도 오히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경부선]]이 지나가는 일개 촌구석이었던 [[대전광역시|한밭]]에게 밀려 주저앉아 버렸다. 비슷한 특징을 가진 도시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경상북도]] [[상주시]]가 있다. 역시 전통적인 도내 주요 도시였지만([[전라도]]의 '라'가 바로 나주, [[경상도]]의 '상'이 바로 상주), 바로 옆에 근현대에 새로운 도청소재지([[광주광역시]]) 또는 신흥 교통요지·산업도시([[김천시]]·[[구미시]])가 성장하여 쇠퇴한 경우에 해당된다. 차령산맥이 지나가며, 그러다보니 시 서쪽은 산이 많으며 그 사이를 흐르는 하천들을 따라 좁은 평지들이 형성되어 있다. 원도심 역시 월성산과 일락산 사이에 있는 좁은 평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시가지가 확장되기 어려우며, 따라서 [[금강]] 건너 평지가 있는 신관동에 신시가지가 조성되었다. 그 외 우성면, 의당면에 평지가 어느 정도 있어 금강 이북은 분지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오히려 계룡면부터 평지가 형성되면서 남쪽 [[논산시]]로 연결되는 구조. 지질 구조가 복잡하며 단층도 지나간다. 이에 대해서는 '''[[https://ko.wikipedia.org/wiki/%EA%B3%B5%EC%A3%BC%EC%8B%9C#%EC%A7%80%EC%A7%88|위키백과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