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주시 (문단 편집) === 산업 === [[농업]]과 양잠‧낙농‧양돈 등의 농업이 성하다. [[밤(열매)|밤]]이 특산물이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정안면의 정안 밤이 등록되어 있다. 다만 많은 유적지가 있음에도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해 관광쪽으로는 큰 수익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다.[* 특히 이웃한 부여와 비교하면 공주는 수도로서의 역사는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산성이나 무령왕릉 등 쓸만한 유적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관광지로서의 기능은 [[도찐개찐|그게 그거라]]....] 1년에 단 9일 정도밖에 열리지 않는 백제문화제에서만 간신히 체면치레를 할 정도. 게다가 장기면이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편입되면서 지역에 얼마 안 되는 큰 공장 중 하나였던 [[남양유업]] 공주공장까지 함께 세종시로 편입되어버려서 안 그래도 안 좋은 공주시의 재정상황에 엎친 데 덮친 격인 상황이다. 다만 아예 제조업이 전무한 것은 아닌데 유구읍에 [[웅진그룹|웅진식품]], [[코웨이]], [[도레이|도레이 첨단소재]](구 웅진케미칼), 계룡면에는 [[CJ제일제당]] 등 대규모 공장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코웨이]]는 아예 공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물론 여느 대기업들이 그렇듯이 실질적인 본사는 서울에 있다.] 이들 상당수가 [[웅진그룹]] 자회사이거나 자회사였던 기업들로 이는 유구읍이 고향이었던 웅진그룹 창립자인 [[윤석금]] 회장의 영향이 컸다. 남양유업이 떠난 지금 사실상 [[공주대학교]]와 함깨 공주를 먹여살리는 원동력이다. 단지 시내가 아니라 예산과 가까운 유구읍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주시내에 그다지 파급이 크지 않을뿐... 그나마 공주시내에 가까운 곳이 월미동에 위치한 월미농공단지인데 [[GS리테일]] 일일배송센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중소기업들이다. 2000년대 들어서 [[무려]] 5방향 고속도로망이 건설된 지금도 현실은 [[안습]]. 하다못해 '''연기산업단지'''가 공주에 있는 어느 산업단지보다도 큰 실정이다. 그나마 2019년 터진 [[한일 무역 분쟁]]과 이로 인한 부품·소재 국산화 바람을 타고 포토레지스트 생산업체인 [[솔브레인]]이 검상산업단지에 대대적으로 라인을 증축하는 등의 성과가 있어 다행.~~고마워요 아베!~~ 그리고 [[애터미]]가 경찰서 뒤에 본사를 세웠다. 생각보다 규모가 되며, 덕분에 공주시 지방세 납부 1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