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세리성당 (문단 편집) == 내용 ==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8971777203_608b3d85aa_b.jpg]] 건물은 1922년에 완공되었는데, 한국의 오래된 성당들이 다 그러하듯이 벽돌로 된 고딕양식의 건물[[https://shadowneo.net/813|#]]이다. 때문에 성당 자체로는 충청남도 기념물 144호로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23,01440000,34&pageNo=1_1_1_0|지정]]되어 있다. 다만 고풍스럽고 조경도 꽤 잘 다듬어져 다른 어느 성당보다도 '''멋진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내부는 마루바닥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혹여나 ~~누가 양말도 안 신고 성당을 가겠느냐마는~~ 맨발이나 양말만 신고 돌아다니는 게 찝찝하다면, 입구 바로 앞 탁상 밑에 슬리퍼가 구비되었으니 신자. ~~마룻바닥에 의자 없는 [[풍수원성당]]보단 낫지만~~ 성당 마당 주변의 나무들이 오랜 역사를 증명하듯 거목[* 수령이 350년 이상으로 보호수로도 지정되어 있다.]이 많아 나무만 찍어도 멋지다. 대신 그 나무가 건물을 가리기도 하는데 건물규모에 비해 주변 마당이 넓지 않으므로, 나무에 가리지 않고 건물이 잘 나오는 각도를 잡을 만한 거리가 안 되어 촬영시 한번에 안 잡힐 수 있다. 촬영을 목적으로 하여 간다면 광각대역까지 커버하는 렌즈를 챙기라고 권한다.[* 벨로우즈(주름상자)가 있는 게 가장 좋다.] 봄철엔 주위 나무에 꽃이 피어 매우 아름답다. 하지만 건물만 찍겠다면 나뭇잎이 지는 겨울철에 가도 좋다. 경내에 초창기 [[순교자]]의 묘소가 있으며, 성당 주위를 도는 [[십자가의 길]] 14처 코스가 있다. 주차시설은 그리 넓지 않지만, 명성에 비해 순례자나 관광객이 그리 붐비는 곳이 아니라서 행락철 주말 외엔 괜찮다. 주차비는 안 받는다. 어디까지나 그냥 시골 성당이니까. 종교를 믿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도 이 성당은 수 많은 영화나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지였던 탓에 유명한 성당들 중에 하나이다. 드라마 [[아이리스 2]] 촬영 당시 성전 제의실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성체조배실로 나가는 장면[[https://www.facebook.com/gongseri/videos/873961286010363|#]]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 통로를 찾으러 왔다고 한다. 실제로는 성전과 성체조배실은 분리된 건물로, 비밀 통로는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