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문단 편집) ==== 오해할 수 있는 예 ==== * [[러시아]] -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정식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도입하고 공산주의는 완전히 철폐했으나, 아직도 소련이 존속하는 줄 아는 경우가 있거나, 아니면 러시아 자체가 공산주의 국가인 줄 아는 경우가 '''꽤나 많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집권 여당은 여전히 [[소련 공산당]]이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아는 것 등이 있다. 아직도 러시아를 소련이라고 부르는 어르신들을 생각해 보자. 소련의 임팩트가 엄청났고 외교적으로 여전히 반서방 [[제2세계]]를 추구하며[* 일반적으로 제1세계로 전향한 제2세계 출신의 [[폴란드]]나 [[루마니아]] 등을 공산국가로 오해하는 사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푸틴의 독재에다 [[러시아 연방 공산당]]이 활동하는 것이 이런 오해를 가중시킨다.[* [[러시아 연방 공산당]]은 집권당이 아닌 야당이다.] 물론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는 않으나, 그것이 곧 공산국가라는 결론으로 귀결될 수는 없고 소련 해체 후의 러시아의 정치상황은 [[박정희]], [[전두환]] 정권 시절 대한민국의 정치상황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즉, 현재 러시아는 공산주의와는 무관한 반서방 독재국가라는 것. 또한 현재 러시아는 신흥 자본가 세력인 [[올리가르히]]들이 막강한 권력을 지니고 있는 완전한 자본주의 사회이다. * [[트란스니스트리아]] - 국가 상징물이나 기관명 등에 공산주의스러운 문구만 담겨 있을 뿐이며 엄연히 [[이원집정부제]] 그리고 [[다당제]] 공화국이다. * [[베네수엘라]] - [[반미]] 국가인 데다가 여당인 [[베네수엘라 통일사회당]]이 사회주의 정당에 독재를 행하고 있어 공산주의 국가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특히 싱가포르는 종종 표방하는 것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계획경제체제를 세워뒀지만 계획경제는 공산주의의 동의어가 아니다.[* 반대로 베트남이나 유고슬라비아와 같이 공산주의 시장경제체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