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산주의 (문단 편집) === [[유럽공산주의]]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럽공산주의, version=26)] [[1950년대]]에 [[헝가리 혁명]]을 [[소련]]이 군대로 무력진압하는 것을 본 [[서유럽]]의 공산당들은 자신들은 [[소련]]의 공산당 노선과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소련식 공산주의를 비판하면서 만들어진 [[서유럽]]의 독자적인 공산주의 노선. 기존 [[레닌주의]]와의 차이점은 __극단적인 폭력혁명을 버리고__ 합법적인 의회과정으로 공산주의를 실현하고 소련과 [[중국]]과 같은 [[일당제]]가 아닌 [[다당제]]의 공산주의를 실현, 어느 정도의 사유재산제를 허용할 것, [[유물론|유물사관]]과 [[국가 무신론]]이 아닌 [[종교의 자유]]를 선언한 것, [[68혁명]]의 영향으로 [[신좌파]] 세력의 요구를 다수 수용한 것에 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공산주의가 대부분 무너진 지금도 활동하는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들의 [[공산당]]들은 [[중국]], [[베트남]], [[라오스]], [[쿠바]], [[북한]]과 같은 일당제 체제의 공산당을 제외하고 [[유럽공산주의]] 노선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공산주의 사상을 유로커뮤니즘 또는 '''신공산주의'''라고도 부른다. 1960년대 이후로 자본주의 진영에 속한 국가들 중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공산당 야당들은 대부분 유럽공산주의의 이념을 따르고 있다. 초창기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이 정립한 [[사회민주주의]]도 이와 유사한 성격을 가졌다. 유럽공산주의 말고도 다당제를 추구하는 경우도 많은데, 네팔의 프라찬다주의나 일본 공산당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