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멸 (문단 편집) == [[共]][[滅]] == 일반적으로 공멸이란 단어가 의미하는 바 이자 사전적 의미는 '함께 사라지거나 [[멸망]]함' 한마디로 '''[[물귀신|너 죽고 나 죽자]]'''라는 뜻이다. [[자폭]]이나 [[동귀어진]] 같이 어차피 죽게 된 거 [[최후의 발악]]으로 저승길 [[길동무]]삼아 같이 죽자는 식으로 개개 병사나 소규모 집단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잦다. 자기희생적인 인물 [[클리셰]]가 될 정도. 이런 일은 다 죽게 생긴 마당에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많다. 나 혹은 뜻을 같이할 동료들만 희생하여 적들을 길동무로 삼는 건 낫지만 나만 죽기 억울하니 너희도 같이 죽자며 무고한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는 상황이 벌어지면 실로 민폐다.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을 시 [[인류]]의 미래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구 최후의 날 기계]], [[상호확증파괴]] 항목 참고. 극단적인 [[약육강식]] 주장의 최후기도 하다. [[먹이사슬]] 순리 상 피식자가 사라지면 이어서 포식자가 따라 멸망하는 것은 필연적인 수순이다. 그리고 쌍방의 공멸은 필연적으로 제3자의 [[어부지리]]가 된다. 혹은 제 3자의 [[이이제이]] 전략으로 인해 이것이 발생하기도 한다. 제정신이 아닌 공멸을 주장한다면 말 그대로 제정신이 아니라고 격리시킬 방법이라도 있지만, 제정신인 채 공멸을 주장하는 경우 [[악의 평범성]]을 띠어 정당한 이유를 어느 정도 섞어 교묘한 선동에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이런 경우의 대표적이며 부정적인 예시가 [[파울 요제프 괴벨스]]지만 불행히도 괴벨스와 동급의 논리를 사용하는 예시가 나치 근절 및 파시즘 근절 이후에도 아직 근절되지 않았다. 보통 이런 경우의 심리는 공존의 여지를 거의 다 포기했기 때문에 토론이 먹히지 않을 만큼 [[정치병]]에 눈이 멀었고 언변이 좋아 세뇌당할 위험이 있든 노리고 광인인 척 하든 더욱 피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