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기청정기 (문단 편집) == 상세 == [[공기]]를 빨아들여 미세한 먼지(또는 세균류)를 걸러내고, 깨끗해진 공기만 기기 밖으로 방출하는 집진(集塵) 장치. 이때 먼지를 걸러내는 방식은 제품마다 가지각색이다. 물걸레처럼 물에 먼지를 흡착시키는 방식, [[필터]]를 거치면서 먼지를 걸러내는 방식[* 이런 방식은 이미 우리 모두의 호흡기에도 적용되어있다. '''[[코털]]'''의 가장 큰 존재 이유가 우리가 호흡할 때 마시는 공기에서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이다.], 전기적 성질(대전된 음이온 입자)을 이용하여 먼지에 이것저것 군더더기를 달라붙여서 무겁게 만들어 가라앉히는 방식 등이 대중적이다. [[천식]][* 먼지의 유무에 따라 기침 횟수나 강도가 달라지는 경우에 한정.]이나 [[비염]] 등을 앓고 있다면 나름 유용하다. 그렇지만 공기청정기는 여느 건물마다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인 [[라돈]]까지는 흡착이 불가능하고(일부 모델만 가능), 산소나 이산화 탄소 농도, 습도 등을 개선할 수는 없으니 공기청정기만 맹신하기보다는 공기 좋은 날 주기적인 환기와 물걸레 청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연기가 많이 나는 요리를 할 때는 청정기를 켜면 정화필터의 수명이 매우 짧아지니 반드시 환풍기를 돌리거나 문을 열어 환기를 해서 연기와 냄새가 빠져나간 후에 공기청정기를 켜자.[* 대략 6개월 정도의 수명을 가지는 필터를 담배연기나 고기굽는 연기가 있는 환경에서 사용시 1~2개월만에 수명을 다한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알려지면서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기청정기를 자작하기도 했으나, 2019년 현재는 방이나 원룸 하나 정도를 커버 가능한 소형, 차량이나 유모차 내부를 커버 가능한 초소형도 나왔다. 공기청정기도 정화 규모와 크기, 필터등급에 따라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다양한 종류가 팔리고 있는 중. 고가형 하나보다 저가형 여러대를 사는 것이 효율적인 면에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리 고가형이 좋다고 해도 한 대만으로는 여러 방의 공기를 전부 순환시킬 수는 없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