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기 (문단 편집) == 기타 == * [[한국어]]에서 분위기가 나쁘면 "공기가 험악하다"라고 표현하고 긴장된 분위기라면 "공기가 팽팽하다" 같은 표현이 쓰이는데 이때 공기는 "그 자리에 감도는 기분이나 분위기"를 뜻한다. 이는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많은 언어에서도 비슷하게 쓰이는 걸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일본어는 [[공기]]라는 말이 [[눈치]]나 [[사회성]] 관련 은어로서 정말 많이 쓰이는데, '[[공기]]를 읽다'가 '처세술을 발휘하다'와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 [[체코]]의 아티스트인 루텐코는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등등 유명 도시의 공기를 담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334674|10달러에 팔기도 했다.]] 비슷한 예로 [[2006년 독일 월드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509643|축구장의 공기를 팔거나,]] [[칸예 웨스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747032|콘서트장의 공기를 '''6만 5000달러'''에 파는 사람도 있었다.]] * [[이스라엘]]에서 가장 잘팔리는 제품 중의 하나가 바로 갈릴리 마을의 공기를 담은 캔이다. [[예수]]가 마셨던 공기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 7차 이상 교육과정을 거친 사람이라면 교사들이 지금 물을 돈주고 사먹는 것처럼 미래에는 공기를 사서 마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가끔 경험했을 것이다. 환경 파괴의 위험성에 대한 조크긴 하지만 물은 고대부터 거래의 수단이 되었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위에서 보듯 특별한 공기는 제품으로도 나오고 있다. 또한 [[공기청정기]]라는 물건도 신선한 공기를 사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