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항과고 출신 부사관의 진급 === 사실상 졸업후 진로가 하나로 고정되는 대신 부사관 루트에서의 장기 복무와 진급을 보장받는다. 장기복무는 어차피 의무복무기간에 포함되므로 당연하고, 중사나 상사 진급에 있어서는 3년차 1순위 선발을 받아 먼저 들어온 부사후 선배를 제치는 것은 다반사이고, 큰 사건사고(하극상, 성추행)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병사들에게 한두번 소원수리나 신고를 당하더라도 원사까지는 대부분 진급한다. 중령까지는 대부분 보장받는 사관학교와 비슷하다.[* 군의 고급 지휘관을 양성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학교이기에 자동 장기복무+중령(대대장) 보장인 사관학교와 비슷하게, 역시 공군의 중추인 기술을 맡는 전문가 양성이 목적이라 자동 장기복무+원사 보장이다. 그래서 부사후 및 기타 출신들이 항과고 출신을 바라보는 시선은 비사관학교 장교가 사관학교 출신 장교를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하다.] 이들에게 문제는 준위 진급이 되느냐 아니냐로, 준위는 그 자체가 대부분 항과고 선배들이고 정년까지 복무하므로 해당 특기에서 TO가 나지 않으면 힘들 수도 있다. 가끔 부대 내에서 음주운전이나 몇몇 트러블을 일으키더라도 그동안 쌓은 인맥 + 항과고 선후배들의 실드를 통해 어떻게든 빠져나가기도 하고 지휘관 선에서도 항과고 인맥을 건드리면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반론도 있다. [[https://blog.daum.net/ywhsky/73|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 대한 오해와 편견 살펴보기]] 다만 이 글은 항과고 졸업생의 개인 의견으로서 [[20비 성추행 사건]]을 부사관끼리의 권력관계가 아니라 까마득한 윗선인 공군 수뇌부와 연결짓는 등 사견이 많이 들어가있다. 또한 사실관계가 잘못된 부분도 있는데, 법무/인사/감찰/총무 등 특기로는 항과고의 기득권을 우려해 안보내는 것이 아니라 애초 항과고의 설립목적이 항공인재 양성이니만큼 기술관련 특기(병과)에 과목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기를 그쪽으로 받으니 저쪽으로는 갈 수가 없다. 그리고 갈 이유도 없는게 공군 내에서 진급이 제일 잘되고 파워가 있는건 정비/관제 분야지 행정분야가 아니며 보직보다는 선후배 인맥이 더 중요하다. 안간다는 것도 오해인게, 저곳은 대표적인 순환발령 보직으로 수뇌부는 조종특기, 장교는 전문직 혹은 인사특기가 담당하고 부사관은 다른 특기에서 순환하는 보직이다. 대표적으로 감찰보직이 있다. 또한 항과고에서 주로 인력을 배출하는 특기들에도 각 사령부마다 감찰보직이 따로 있어서 항과고라고 감찰보직 안받는다는건 명백한 허위다. 그리고 인사보직이라고 딱히 권력 가지는 것 없다. 그냥 행정일 담당할 뿐 실제 인사는 인맥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매우 커서 인사보직을 차지 못한다 하더라도 항과고가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할 것은 전혀 없다. 군 내 소수자라는 주장도 완전히 틀린 이야기다. 항과고 출신이 갈 수 있는(과점하는) 특기(정비, 관제, 공병, 보급, 무인기)는 공군 내에서도 진급이 매우 잘되는 특기에 속하고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할 수는 없으나 원사/준위 진급자의 대다수도 항과고 출신이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중사전역하는 부사후들에게 수적으로 밀린다고 해서 소수자라 주장할 것이면, 중령 이하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공사출신도 공군 내 소수자라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공군사관학교 진학시 공군항공과학고 출신자에게 어떠한 가산점, 특혜도 주어지지 않는 것 같다.학교 설립목적이 공군기술부사관 양성이기 때문인 듯. 공군항공과학고 출신이 공군사관학교에 임관할 경우 신분상으로 공사생도 이전에 부사관 위탁교육자이기 때문에 일반 생도들과 달리 품위유지비가 아닌 하사급여를 지급한다. 1학년의 경우 생도는 60만원 수준이지만, 하사관월급은 이보다 100만원 이상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