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격헬기 (문단 편집) === 공격헬기 무용론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공격헬기 무용론'이 제기되었다. 물론 공격헬기 지지자들은 이 헬기들이 파견된 지역이 우크라이나 동부로 드넓은 평야지대라 엄폐물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아프간전에서는 산악전이라서 복잡한 지형 사각에 숨어있던 사람들을 못찾아서 피격당한거라고 말한걸 더하면 산악에서도 평야에서도 쓸모없는 병기라는 이야기가 된다. 사실 공격 헬리콥터라는 물건 자체가 [[바르샤바 조약]]군의 총 2만기에 해당하는 전차를 막기위해 개발-채용 되었던 물건이다보니 전통적으로 헬리콥터의 개발과 운용계획의 핵심이 넓은 가시거리를 확보한 평야를 전제로 세운 것이기에 산악은 몰라도 평야라는 지형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된다.[* 물론 이것도 따지고 보면 아프간은 공격헬기 비행 루트 바위 뒤나 산속 땅굴과 같은 공격헬기가 못볼 수밖에는 없는 지점에 숨어있다 튀어나와서 갈겨대는 전술에 당했던 데다가, 넘기도 버거운 산악지형 피하느라 공격헬기들의 작전 비행 경로가 대체로 정해져 있었다.] 사실, 현대 군대들이 어째 다들 공격헬기라는 물건의 원래 용도를 망각하고 쓰고 있다는 것이다. 공격헬기는 원래 유럽 전장에서 서로의 기갑부대를 방어하고, 공격작전인 상륙작전 시에도 헬리본 상륙부대들을 함포사격 및 사전공습 후에도 지상의 대공화기 잔당들로부터 호위하는 것만 생각하고 나온, 방어적 성격이 다분한 무기다. 원래 정규전에서의 공세 시 근접항공지원 임무에는 공격헬기가 아니라 아음속 고정익 [[공격기]]를 쓸 예정이었는데, 월남전 즈음부터 아음속 고정익 공격기에서 장갑을 포기하고 전투기와 통합해 초음속 경전투공격기로 만드는게 유행하면서 공격기처럼 중장갑을 두른 공격헬기가 거기에 대신 쓰이게 되었다. 또한, 러시아군은 공격헬기를 통해 꾸준히 효과를 보고 있으며 러시아군이 레오파르트 2와 브래들리등을 공격헬기에서 발사한 대전차 미사일로 차례차례 격파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공격헬기가 드론과 달리 더 멀리서 많은 화력을 쏟아부을수 있는 점에 주목하여 드론과 공격헬기를 유기적으로 혼합하여 지상군의 근접항공지원 하고있으며 헬기의 전자전 장비를 개량하고 있다. 공격헬기를 개량하는 방향으로 수정한 러시아와 달리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후 자국이 보유한 [[OH-1|OH-1 닌자]], [[AH-1|AH-1J]], [[AH-64|AH-64DJ]] 등의 정찰/공격헬기 퇴역시키기로 하였고. [[독일 육군]]도 보유한 [[타이거 공격헬기]]를 대체할 차기 공격헬기 결정은 보류하고 임시 대체용으로 경량급 무장헬기 [[H145M]]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에는 [[미합중국 육군]]에서는 무인기 개발 예산 확보를 이유로 차세대 정찰/공격헬기 사업인 [[FARA]]를 취소시키기까지 했다.[[https://breakingdefense.com/2024/02/army-cancels-fara-helicopter-program-makes-other-cuts-in-major-aviation-shakeup/|#]] 군용 [[드론]]의 활약으로 이들이 공격헬기의 고유임무를 상당부분 잠식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 헬리콥터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양산이 용이한데 자살폭격용도로 적진 깊숙히 보내버려도 상관없다보니 활약상이 매우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