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개변소 (문단 편집) === 외전 - 비공개변소/그림자의 막 === 아카리라는 여학생이 타입 B(즉 강제적 추첨)로 선정된 여동생을 도망치게 하자 학생회가 아카리를 타입 C, 통칭 비공개변소로 선정하게 된다. 결박이나 관장 등으로 자존감을 말살시키는 1단계까진 비슷하지만 이 경우는 한 술 더떠서 촉각 이외의 모든 감각을 물리적으로 틀어막는 이중 복면을 씌운다. 그런 상태로 1달간 유리벽에만 가두고 화장실도 안 보내고 음식은 튜브로 2번씩 주는 상태를 유지해서 어떤 자각도 못 느끼게 만든 뒤에야 조교하여 '''오직 성감만을 의지해 움직이는 지적장애아로 만드는 형벌'''이 바로 타입 C인 것이다.[* 중간에 입 쪽의 결박을 임시로 풀어줘도 말 한마디 조차 못하고 짐승같은 신음소리만 내는걸 보면 정신이 완전히 붕괴한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엔 이렇게 된 아카리가 결국 붙잡힌 동생을 누군지도 모르는 채 조교해버리고, 얼마 후 둘 다 '''타입 C'''가 된 채로 대부호 두명에게 각각 팔려갔다는 소식 이외엔 두 사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끝이 난다. 공개변소 본편 마지막화에서 료와 치카를 구한 여학생이 그 과정을 지켜보게 만들어서 [[멘붕]]을 증폭시킨다. 그나마 료와 치카는 위원회가 선정한 타입 B가 아니었기에 편법으로 풀려난 것이며, 하마터면 '''료와 치카는 물론 풀어준 여학생도 타입 C가 될 뻔 했다는 것'''[* 풀어준 사람은 물론 도망간 사람 또한 잡혀와서 형벌을 받는다]이다. 본편에 비하면 정말 작가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원래 이 작가 스타일상 공개변소 본편의 해피엔딩이 정말 이례적인 경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