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프 (문단 편집) === 점수 관련 용어 === '파4홀에서 4타만에 홀인' 같이 해당홀 규정대로 타수가 나오면 '''[[파#s-5.2|파]]'''(Par), 이걸 한 타수 적게 달성하면 '''[[버디(골프)|버디]]'''(Birdie), 2타수 적게 달성하면 '''[[이글#s-4|이글]]'''(Eagle), 3타수 적게 달성하면 '''[[앨버트로스#s-5|알바트로스]]'''(Albatross) 혹은 더블 이글(Double eagle),[* 더블 이글은 북미 지역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다.] 4타수 적게 달성하면 '''[[콘도르]]'''(Condor)라고 한다. 작은 새에서 시작해 큰 새로 올라가는 셈인데, 해당 새들이 골프공을 물고 날아가 홀컵에 들어갈 확률을 상징한다는 후문. 이중 알바트로스부턴 평생 한 번 해보기 어려운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인간이 기록한 가장 낮은 타수는 콘도르로 기록한 골퍼는 손가락으로 꼽는 수준이다.[* 참고로 공식 대회에서 한국인이 기록한 가장 낮은 타수는 알바트로스다.][* 골프 게임에서도 극히 드물게 콘도르가 나오긴 한다. 일부 게임에서는 U자 형태로 된 파 5홀이 존재하는데, 시작 위치와 홀컵이 벽이나 건물 같은 것으로 막혀 있다. 하지만, 극단적인 휘어치기같은 특수 기술이 가능한 플레이어는 한 방에 온그린이 가능하고, 심지어 홀인원도 가능하다. 이 경우 콘도르가 되지만, 보통 게임에서는 그냥 홀인원이라고만 표시한다. 참고로 현실에서도 이런 형태의 파 5홀에서 콘도르가 나오는 경우가 [[http://golf.about.com/od/faqs/f/par5aces.htm|'''실제로 있다.''']] 심지어 3번 아이언으로도 골프 역사상 콘도르를 기록한 골퍼는 4명밖에 없다.] 그리고 5타수 적게 달성하는 건 '''[[타조|오스트리치]]'''(Ostrich), 6타수 적게 달성은 '''[[불사조|피닉스]]'''(Phoenix)라 하는데, 역사상 아무도 달성한 적이 없는 이론상의 수치다. 그래서인지 하늘을 나는 게 불가능한 조류인 타조/[[환수]]인 불사조의 이름을 사용했다는 게 재미있는 부분.[* 5~6언더라는 타수 자체도 비현실적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를 시도할 파 6~7홀을 가진 골프장이 극히 드물다. 한국 군산cc 정읍코스에 파7홀(3번 홀)이 있는데, 무려 1004m 짜리(...) 여기서 홀인원을 하게 되면 피닉스이다.] 반면, 1타수 더 많으면 보기(Bogey)에서 시작에서 한 타씩 늘어날 때마다 더블 보기(Double bogey),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쿼드러플(Quadruple bogey) 식으로 배수를 뜻하는 명칭인 [[튜플]]을 붙이며, 그냥 편하게 "몇 오버파"라고 칭하기도 한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빠른 게임 진행을 위해서 규정 타수의 2배가 되면 자동으로 홀 기권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를 '''더블 파''' 또는 양파(兩par)라고 하며 한일 아마추어에서는 +6 이상은 사실상 볼 수가 없다.[* 일단 필드에는 나섰지만 실력이 없어 더블파 기록이 잦은 초보는 '종일 양파만 까다 온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이건 아마추어 얘기고 프로는 기권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하므로 [[http://sports.media.daum.net/golf/news/pga/breaking/view.html?cateid=5001&newsid=20120319155821588&p=SpoChosun|가끔 일반인에게 생소한 보기 용어]]를 사용하게 될 때도 있다. 이때 골프 방송에서는 그냥 파 이하를 ‘날렸다’, [[보기]] 이상은 ‘범했다’라고 표현한다. 참고로 어떤 홀이든 단 한 번 쳐서 홀컵에 공이 들어가는 것을 '''[[홀인원]](hole in one)'''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홀인원이 가장 넣기 어려운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파 3홀에서 홀인원을 하게 되면 2타가 적지만 알바트로스는 파 5홀에서 3타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물론 파 4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하게 되면 알바트로스가 되고, 파 5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하게 된다면 콘도르가 된다. 물론 파 4홀 이상에서 홀인원을 성공할 확률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홀인원보다 알바트로스가 훨씬 성공 확률이 낮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려면 파 5홀에서 2타 만에 홀컵에 넣으면 되지만 보통 파 5홀은 웬만하면 500야드 이상이다. 아이언샷이 드라이버샷보다 적게 나간다는 것을 고려하면, 드라이버로 300야드는 날릴 수 있어야 알바트로스를 시도해 볼 수나 있다는 것이다. [[홀인원]]은 순전히 행운에 의해서만으로도 기록할 수 있다지만, 알바트로스는 장타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물론 일반인은 이글을 기록하는 것만 해도 기념패를 제작할 정도의 일. 홀인원은 파 3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파 3홀에서의 홀인원은 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예상 외로 아마추어 선수들도 가끔 홀인원을 치는 경우가 드물지만 존재한다. 월급쟁이 친구들끼리 치러 갔다면 기분 낼 겸 밥 한 끼 사고 끝이겠지만 사업하는 사람이 비즈니스 골프를 치러 갔다가 홀인원을 치게 된다면(...) 이건 꼭 운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 한국 정서상 한 턱 내고 기념품 돌리고 별 짓을 다 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사고 당한 수준으로 돈이 깨져나간다. 그래서 사업하는 아저씨들은 간혹 홀인원 보험이라는 것을 들어 홀인원을 치는 불상사(?)를 대비하기도 한다. || '''용어''' || '''영문 표기''' || '''규정타수 대비''' || || 피닉스 || Phoenix || -6 || || 오스트리치 || Ostrich || -5 || || 콘도르 || Condor || -4 || || 알바트로스 || Albatross || -3 || || 이글 || Eagle || -2 || || 버디 || Birdie || -1 || || 파 || Par || 0 || || 보기 || Bogey || +1 || || 더블 보기 || Double bogey || +2 || || 트리플 보기 || Triple bogey || +3 || || 쿼드러플 보기 || Quadruple bogey || +4 || || 퀸튜플 보기 || Quintuple bogey || +5 || || 섹튜플 보기 || Sextuple bogey || +6 || || 셉튜플 보기 || Septuple bogey || +7 || || 옥튜플 보기 || Octuple bogey || +8 || || 나뉴플 보기 || Nonuple bogey || +9 || || 데큐플 보기 || Decuple bogey || +10 || || 폴리드러플 보기 || Polydruple Bogey || +11 이상 || ||<-3> '''특수 용어''' || || 홀인원 || Hole in one || 한 번에 넣는 경우 [* 규정타수와 무관하나 일반적으로 파 3홀에서만 성공 가능성이 있으며, 파 4홀 이상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파 5 홀인원까지는 실제로 친 사람이 있고, 파 6 홀인원은 진짜 1명도 기록하지 못했다.] || || 더블 파 || Double par || 규정 타수의 2배 수를 치는 경우 [* 예를 들어 파 3홀에서는 6타를 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거나, 파 4홀에서 8타를 쳐서 쿼드러플 보기를 치는 경우이며 한국이나 일본의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이걸 기록하면 경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홀에서는 그만 치고 다음 홀로 넘어 간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프로에서는 무조건 넣을 때까지 친다.] || || 트리플 파 || Triple par || 규정 타수의 3배 수를 치는 경우 [* 예를 들어 파 3홀에서는 9타를 쳐서 섹튜플 보기를 기록하거나, 파 4홀에서 12타를 쳐서 '''옥튜플 보기'''를 치는 경우이며 한국이나 일본의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이걸 기록할 수 없지만 프로에서는 무조건 넣을 때까지 치기 때문에 볼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