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품제 (문단 편집) === 그 밖에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9회에서 [[안종석(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안종석]]이 국사 시간에 이걸 몰라서 골룸제도라고 답했다. 현존하는 성씨로 따지면 [[김씨]], [[박씨]], [[석씨]]가 진골 또는 성골에 해당되며 [[설씨]], [[최씨]] 등이 6두품에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최치원]]이 6두품 출신이다. 다만 삼국사기 등 기록에 따르면 김씨 중에서도 6두품이 있는 등, 위에서 언급했듯이 어떤 이유로 골품이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성씨와 골품이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고대 일본에서도 '가바네(姓, 骨)'라 하여 뼈 골(骨)자를 써서 씨족의 등급을 표시하던 전통이 있었다. 단 신라만큼 구속력이 크지는 않았으며, 덴노가 하사하는 성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우지(성씨)]] 항목 참조. 이처럼 고대인이 굳이 [[뼈]]를 신분을 나누는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불명확하다. 다만 실제로 식습관에 의해 골밀도 차이가 발생하여 뼈의 모습 역시 눈에 띄게 달라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 특히 생전에 [[영양실조]]나 [[빈혈]] 등을 겪은 경우 [[골다공증]]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며, 머리뼈(특히 이마, 눈두덩)에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만큼 자잘한 구멍이 많이 생긴다. 신분에 따라 식단 차이가 컸던 고대에는 이런 차이가 계층별로 훨씬 두드러지게 나타났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